차를사기로 했는데 지역이 거리가좀있어서 오늘 보기로 했었는데
일방적으로 계약금돌려준다고 연락왔네요
어제는 분명 차값좀 깍아주시고 자기도 휴가 쓰셔야 한다고 계약금
보내주셔야 휴가쓰고 금요일에 서류 준비해서 계약하자고
하셔서 제차가 아직 안팔려서 차를 사려면 적금을 깨야 한다고
말씀 드렸더니 지금 살사람이 많다고 먼저 사신다했으니 기다려주겠다
하셔서 아그럼 제가 적금 깨서 사겠습니다
낼뵙죠 했더니 그래도 취소하는사람 많으니 계약금 보내달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계약금 보내드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휴가를 못쓴다고 하셔서 그럼 제가 편한시간에 맞춰서
사러가겠습니다 했는데도 누가 차를 바로 사가셨는지 계약금만
자꾸 돌려주시겠다는데
전 적금도 깼고 오늘 일도 휴가 썼거든요
이런경우 보내드린 계약금만 돌려받으면 끝인가요?
좋은방법이 없을지요?
지금 이글보고 계실지도 모를겠네요
날도 더운데 왜 타죽지도 않는지 ㅋㅋ
이미 다른 딜러가 그차량을 팔아버린거죠.. 그래서 휴가 핑계대고 계약금을 다시 돌려준다고 하는거같네요 ㅎㅎ
아 열받네요
판매글이랑 이전글 다삭제 하고 잠수타네요
판매자가 계약금받고 파토 낼거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쉽게 못깨라고 굳이 계약금을 거는 건데.
계약금이라도 돌려받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할지
가게 이름
전화 번호, 이름 다 풀어버려요.
그런 자들은 손해를 봐야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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