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청소기를 홍콩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쿠폰쓰고 뭐해서 60만원 초반에 구매했는데
배송이 와서보니 청소기 봉이 살짝 패였더라구요
뭐.. 이정도는 참아주자 하고 넘겼는데
배터리 충전이 안되는겁니다..후...
이걸 다시 홍콩으로 보내기 뭐하고해서
그래.. 싸게샀으니까
배터리정도는 내돈으로 고치자는 마음으로
사설업체에 보냈습니다.
오늘 업체에서 연락이왔는데 배터리는 문제가없고
메인보드가 충격으로 깨져있다고...
이건 수리비가20정도 넘을거같다고...후
그래서 일단 직구해주는 업체에 연락은 취했습니다.
살면서 처음... 알뜰한 소비자인척 하려구
직구라는걸 해봤는데.. 빡치네요....후
저랑 비슷한 경험하신분 있나요???
구매당시에는 품절이런말도없고해서 구매를했죠...
시차때문에 하루뒤에 재고없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른물건으로 바꾼다고 그제품 사양을 메일로 보내고 이걸로 교환하고싶다고하니
있다고 해서 구매하겠다고 했는데 또 하루뒤 물건이없다 !!!
그래서 모든걸 취소한다고 메일보내고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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