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전 g3 개통 두달된 폰 콜택에서 잃어버렸는데 문자 연락보내도 이미 팔아넘겼나 답장없더군요 그 당시 여친과 사진 2천장 전화번호부때문에라도 찾고싶어 20만원 사례한다했는데 못찾았습니다.. 개인택시였더라면 되돌려줄 확률이있었을텐데.. 쓰블 술먹고 꽌라대서 아무거나 잡아서 타서 기억이안남.. 차에서 내리고 5분뒤에 바로 전화거니 꺼져있습니다~~ 돈을 떠나서 찾는게 중요하다고보는 일인입니다
이래서 택시기사들이 안돌려준다... 영업하는 사람이 정당한 노동의 대가로 돈벌 생각은 안하고 손님 물건으로 흥정하는 양아치짓 하니까 하는 소리들입니다. 물건 돌려주면 감사의 표시로 일정 금액 주는건 의무가 아닌 도리라고 생각하고요. 남의 물건을 돌려주지않고 업자에게 파는건 범죄행위 입니다. 그딴걸 정당화시키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핸드폰 다시 개통하고 어플같은거 깔고.. 그런 스트레스를 감안하면 ㅠㅠ
내리고10분만에 전화받음
쌍문역에서 내렸는데
자기지금 신촌이라함
열받긴했는데 다시오면3만원만달라해서 줌.
습득자는 거액?의 꽁돈찬스와 양심 선택의 기로
깝깝 하네요ㄷㄷㄷ
얼마전 핸펀분실해서 ㅠㅠ 10만원까지라도 줄 의향있었음
경찰에 신고 ㅇㅇ 그전에 통화 증거확보를 위해 녹음
법으로 습득자는 일주일내에 주인에게 돌려주거나 경찰서에 신거해야하고 물건값의 20퍼까지 요구할 수 있고. 주인이 돈안주고 권리를 포기하면 주운사람 것으로 인정됨. ㅇㅋ?
7만원이면 감사해야할거 같은데... ? 진짜 거지들 많네. 당신들이 사례금에 대한 거부감이 커질수록 찾아주는 사람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꺼임. 저분도 이제 다신 연락 안해주겠지.
인건비와 자기시간손실에 대한 경제적 개념도 없는 헬조선놈들... 중국놈들이랑 뭔차이냐..
애초에 돌려줄려고 연락한 자체가 인성 괜찮은 기사란 반증이고 그러면 인간적으로 고맙다고 하고 돈없는 학생이라고 돈이 별로 없다고 하면 충분히 감안해줄거 같은데. 그럼 서로 기분 좋게 빠빠이 하는건데...
어휴거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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