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직후에는 천안함 이후 장비나 구조관련 대책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 하지만. 선체진입도 못하고 정조시간도 모른다는걸 알아 버린거죠...왜지금 이글을 쓰냐구요? 이미 많이 늦어서 이글자체가 푸념이되니까요.
군장비는 작전용장비입니다. 폭파등 살상용이죠.혹시나 모르는장비가있나?아니였습니다. 최초진입이 민간이더군요..
즉 정부는 구조할수있는 시스템이 없는겁니다.
안타까운게 최고의 민간업체가있는데 이업체가 천한함관련 말이 많았던업체죠. 이업체는 구조할수있다고 말했고 정부는 그업체도 못한다하고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아야하지 않나요?
오늘 시신으로 나온학생이 그 살아있다는 sns의 그학생 입니다. 보도된적도없고 지인들만아는내용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냐 아니냐를 떠나 이러한유언비어는 안타까운 유언비어이죠. 뭐 의미없는 희망이 되었지만...
여러분이 아는사실이 전부다 사실이 아닙니다.
유언비어던 억지이던 구조가 첫번째가되야 했는데....
이걸가지고 진실또한 거짓으로 다포장해버리더군요...
다시는 이러한일이 그리고 이런식의 사고수습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단 한명이라도 생존자가 나오길 바라고또 바래봅니다....
여러분의 침묵과 무관심이 가슴아픕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정사게 라는 게시판 있습니다. 거기로 가세요.
지금은 님을 갱생의 길로 인도해주는..
공무원들 고위급아닌이상 정권바뀐다고 같이바뀌나요 절대 아니죠 그누굴 탓할수없는겁니다
몇십년전부터 관행적으로 하던거일껀데요
그마음 이해는 못하지만 마음 아픕니다..
하지만 님을위해 더이상의 화는 자중하시고.. 어렵겠지만 마음을좀 편하게 가지세요..
우울중 생기실까 걱정됩니다.. 이제 이런글은 그만하셔도 다들 충분히 각자의 생각이있어 판단할겁니다..
이미 잠긴 상황에선 그 어떤 나라라도
비슷했을듯 싶네요...
천조국 군 잠수대원도 천안함때에
잠수하는건 미친짓 이라 했지요...
가이드라인 설치하고 시신이라도
수습하는게 기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만약 생존자가 있고 구주도 된다면
이건 세계사에남을 구조작전이 될듯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눈으로 보면
잠수원들 그야말로 사투중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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