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치에 대해 잘 알지도 그렇다고 완전 무지한것도 아닌 그냥 어느정도 뉴스 정도 보는 일반인입니다..
요즘 최순실 부터 시작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이고.. 그외 측근들까지의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들로..
나라 전체가 혼란에 빠지고 들썩이네요..
안그래도 아픔도 많고 슬픔도 많은 조선인데..
국민의 대표라고 하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정말 동화같은 이야기들로
이렇게 국민들의 뒤통수를 때리고 슬픔에 빠지게 일조한다니..
물론 감정이 있는 인간의 마음으로 보면 박근혜가 불쌍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니죠..
늘 헬조선 헬조선 거리는 사람들보면 그러지 말라고..
그래도 나라를 사랑해야 하지 않느냐고..
이제는 그런말.. 못하겠네요..
화나고 치가 떨리기보단.. 씁쓸하고 아프네요..
조선.. 불쌍하네요..
무당이 집권하는 나라에서 기대할게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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