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이 날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남방에서 북방한계선(NLL) 경비임무를 수행하던 천안함은 21시 22분경 북한 잠수정의 기습 공격을 받고 침몰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느덧 그로부터 10년이 지났습니다.
해군 장병 46명이 이 북한의 부당하고 불법적인 공격으로 귀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준위 이창기 / 원사 최한권 / 원사 김태석 / 원사 남기훈
원사 문규석 / 상사 김경수 / 상사 안경환 / 상사 김종헌
상사 최정환 / 상사 민평기 / 상사 정종율 / 상사 박경수
상사 강 준 / 상사 임재엽 / 상사 박석원 / 상사 신선준
중사 손수민 / 중사 심영빈 / 중사 조정규 / 중사 방일민
중사 조진영 / 중사 차균석 / 중사 문영욱 / 중사 박보람
중사 이상준 / 중사 장진선 / 중사 박성균 / 중사 서승원
중사 서대호 / 중사 김동진 / 하사 이상희 / 하사 이용상
하사 이상민 / 하사 이재민 / 하사 이상민 / 하사 강현구
병장 정범구 / 병장 김선명 / 병장 안동엽 / 병장 박정훈
병장 김선호 / 상병 강태민 / 상병 나현민 / 상병 조지훈
일병 정태준 / 일병 장철희
그리고 이 용사들을 구하시려다 순국하신 준위 한주호
생명을 다해 서해바다를 수호하다 순국하신 47분
그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지금은 호국영령이 되어 이 바다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을 지켜보시는 용사님들께
여러분의 희생이 헛된 것이 되지 않도록
그리고 적이 다시는 우리의 영해와 영토를 넘보지 않도록
국가와 국민과 국군은 여러분을 기억하겠습니다.
REMEMBER PCC-772
REMEMBER 2010.03.26.21.22.
REMEMBER 46+1
http://www.navy.mil.kr/memorialBoard/frame.do
천안함 사이버 추모관
전 천안함피격당시는 아니나 백령도에서 근무했고 천안함 피격장소라 알려져 있는장소에서 3~4키로 밖에 떨어지지않은곳에 병영이있었습니다
다들 군생활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Tnt 80g짜리 세열수류탄 1개 터질때 그느낌아시잖아요??
훈련소에서 느낀 그 어마무시한 폭약의힘
근데 그 수류탄의 5000개가 효과를 가진 어뢰400kg이 터졌는데 그것도 육군으로 치면 야간점오시간에 터졌는데 백령도의 군이 5천명이 한명도 못들었다??? 못믿겠네요 솔직히
실제로 터졌다면 교신기록은 없을테니 넘어가고 tod영상삭제분 공개안하고 공개한것도 tod가 열화상카메라인데 천안함두동강난후의 기록에서 그냥 검은색??? 웃기지도 않네요 솔직히 최소 연두색 노랑색은 나와야 정상입니다
k9자주포 20키로짜리 탄 그것도 차폐가 잘되는 자주포에서 터트려도 근방 200미터안에 유리창은 안열어놓으면 다깨지는데 400kg어뢰가 터졌는데 아무일이 없었다??
심지어 생존자중에 갑판경비보던 병사가 생존했는데 어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폭침은 아닙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편히 쉬시길...
전 천안함피격당시는 아니나 백령도에서 근무했고 천안함 피격장소라 알려져 있는장소에서 3~4키로 밖에 떨어지지않은곳에 병영이있었습니다
다들 군생활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Tnt 80g짜리 세열수류탄 1개 터질때 그느낌아시잖아요??
훈련소에서 느낀 그 어마무시한 폭약의힘
근데 그 수류탄의 5000개가 효과를 가진 어뢰400kg이 터졌는데 그것도 육군으로 치면 야간점오시간에 터졌는데 백령도의 군이 5천명이 한명도 못들었다??? 못믿겠네요 솔직히
실제로 터졌다면 교신기록은 없을테니 넘어가고 tod영상삭제분 공개안하고 공개한것도 tod가 열화상카메라인데 천안함두동강난후의 기록에서 그냥 검은색??? 웃기지도 않네요 솔직히 최소 연두색 노랑색은 나와야 정상입니다
k9자주포 20키로짜리 탄 그것도 차폐가 잘되는 자주포에서 터트려도 근방 200미터안에 유리창은 안열어놓으면 다깨지는데 400kg어뢰가 터졌는데 아무일이 없었다??
심지어 생존자중에 갑판경비보던 병사가 생존했는데 어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폭침은 아닙니다
보수적인 입장에서 있을수 없는일이지요
전부 군법에 세워야 됩니다.
젊은 장병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근처에서 근무했구요.
근방에서 63대대와 장촌유류고 초병들이 다 들었을텐데...저도 못믿겠습니다.
아 제가 잘못알았네요.
피격이 연화리 근처군요.
그래서 장촌포구로 접안하려고 했네요.
음.. 이런말하면 욕쳐먹겠지만 2년동안 배만 타다 제대했습니다. 전 우리가 생각하는(영화에서 잠수함이나 대형함정 잡는) 크기의 어뢰는 아니라 소형어뢰거나 폭뢰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이 과연 북한의 소행인지는 의문입니다.
참고로 주기적으로 폭뢰훈련 합니다만 바닷속에서 폭발하기에 소리가 크지 않기에 공기중에 수류탄 폭발음과 비교하기엔 맞지 않습니다. 또한 미사일처럼 직접 타격이 아니고 바닷속에서 폭발하기에 물기둥이 높이 솟아오르지 열화상카메라에 고온으로 잡힐까요?
죄송하지만 저정도 화약량이면 화강암으로 된 돌산에 일반적인 3차로 터널 15미터이상을 뚫을수있는양입니다
지하 60미터 밑 터널현장에서도 새벽아니고는 안터트립니다 주민신고들어가고 난리납니다
바닷속에서 터지면 소리가 안크다구요?? 그냥 웃습니다
참고로 피격시간 해병대 순검시간입니다 침삼키는 소리마저 내무실에 울릴까 살짝입벌리고 입마르게 해라라고 배운게 이병아쎄이첫날의 기억인데 그적막한시간에 저게 안들린다구요???? 산속에 있는 사격장 야간사격하는날 내무실에서도 들리는데 아무것도 막는게 없는 바다에서 터졌는데 저게 안들려요?? ㅋㅋㅋㅋ
하나더 국방부에서 발표한 폭침온도가 3000도라했습니다 바다라 식는다 ㅋㅋㅋㅋㅋ 님아 공기중에 온도는 온도가 아닐까요??? 그영상이 뿌얘서 안보여야돼는게 정상이고 화상입은 군인 고막터진군인하나없는데 뭐 어쩐다구요???? 정신차리세요
김정은이 아니라던데...
명바기의....여기까지
사건의 진실은 언제쯤 밝혀질까요?
불쌍한 우리 젊은 장병을 애도합니다!!!
허나 군필자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사건
한미연합 훈련중에 북한잠수정이 우리나라 영해에 들어와 쏘고 튀었는데도 몰랐다?
어뢰맞았는데 하늘에 새떼에게 총질?
형굉등이 멀쩡??
이게 사실이면 더 슬픔..
우리나라 해군이 이정도였음 국방은 망한건데
경게에 실패 장병들 죽인 지휘부는 진급?
이걸 북한욕으로 퉁치려고 정치공세,,,
개노담
전 동해로 갔지만 그 동기는 서해로 갔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이 사건에서 가장 주목되는 쪽이 미국이다. 미국은 사고 당시 키리졸브 독수리 훈련 참가 차 이지스함 등 첨단 함선 다수를 동원했다. 첩보 위성과 정찰기 등을 통해 사고 해역을 손바닥 보듯 파악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은 지금껏 이 사건과 관련한 당시의 정황이나 기록 등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다. 미국의 이런 태도는 국제 사회에서 천안함과 관련해 갖가지 루머가 떠돌게 만드는 결정적 실마리가 되었다.
‘북한의 스텔스 잠수정이 이지스함의 탐지 기능을 완전 무력화하고 최첨단 어뢰로 천안함을 공격했다’는 가설은 이 같은 배경에서 제기되었다. 이 가설이 진실이라면 세계 무기 시장에 대 지각 변동을 일으킬 만하지만, 지난 10년 간 그런 일은 나타나지 않았다.
사고 원인이 불분명한 미제 사건으로 천안함 사건을 남기는 것은 희생된 장병들을 욕되게 하는 처사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남측 정부는 북한과의 정상회담 추진 물밑 교섭에서 천안함 사고에 대해 북한이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 달라고 구걸했던 사실이 폭로되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26115705061
바뀐 정권도 국익을 위해 어쩔수 없이 지금은 쉬쉬하는듯...
언젠간 역사가 밝혀주겠죠.
1. 적의 기습 공격으로 우리 해역에서 초계함(전함이나 구축함이 아니라)이 작살났는데, 옷 벗은 장군 하나 없고 지휘 라인이 포상을 받고 전사자들은 영웅시.
2. 해병 TOD 운용부대가 하필 폭침 부분 영상만 유실.(이게 사실이라면 지휘관, 운용병 개작살남) 열화상 장비로 폭침 장면을 찍었으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다 알기 때문에 없애버렸다는 것이 상식적인 추론임.
3. 적의 도발로 아군 수십 명이 죽었는데 청와대 벙커에서 회의하던 것들이 새벽에 퇴근함.(나마저도 밤새 뉴스 보는데 새벽에 그 뉴스 보고 감 잡음. '도발 아니네')
.......
아직 저기(보편적 상식)에 명쾌하게 답한 자는 없고, 허구헌날 '다국적 조사보고서' 타령에다 절단면이 어떻고, 인산나트륨이 어쩌고 하는 과학 드립만 함.
<덧말>
이런 말하면 '죽은 병사들이 불쌍하지 않냐?'는 병신들이 꽤 많아서 하는 말인데 전사자들의 안타까운 희생에는 당연히 슬픔을 느낀다. 의문을 가진다고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건 아니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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