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 사실만을 두고 생각할수있는 정도라면..
견인차들이 경찰도청까지 하는건 무조건 먼저 도착해서 달아가기 위해서 아닐까요..
자기 일감을 남에게 준다는건 말이 안되고요..
먼저 도착한 렉카차 두개중 앞에 비엠을 견인한 견인차 기사는 처음에 사람을 봤다고 했습니다,
신고까지 직접한 상황이고요.
그럼 상식적으로 사고 모닝에 최초로 다가간 사람은 역주행으로 들어와 모닝을 견인할 두번째 렉카일수밖에
없다고 봐야하며 무슨일인진 모르겠지만 그 과정에서 무슨일이 생긴거죠..
결국 그 일 때문에 자기의 일감을 다른 렉카에게 양보아닌 양보도 하게된거라 짐작되네요.
시간상으로 보면
모닝 운전자가 사라진건 최초 견인차 두대가 도착하고 난 그다음부터 다른 렉카 두대가 도착하기까지
그 사이의 시간에 어떻게 되었다고 생각할수있는거죠. 그리고
비엠측의 진술은 일단 동승자라고 주장하는 아줌마의 진술은 사실로 보여집니다. 모닝에 충격후
정신을 잃었으니 모르는게 당연하고요. 문제는 비엠 운전자인데 당사자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상식적으론 횡설수설로도 보일 정도로 앞뒤가 안맞다는 느낌도 드는것이 사고의 충격으로 상황에 대한
기억이 혼란을 일으켰거나 아니면 먼저 도착한 렉카들과의 이유는 모르겠지만 말맞추기의 느낌도 없지않다는것.
중요한건 그 이유가 무엇이던간에 이런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억지를 주장할 정도로 그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감추어야 할것이 있었다고 봐야하지않나 생각됨.
모닝차량이
사고의 충격에 의해 파손된 정도를 봤을때 1차 사고의 충격만으로 모닝 운전자가 큰부상을 입었다고
생각하기엔 어려워 보이는데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지켜보자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