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오일 교환주기가 대략 10만킬로 정도 됩니다.
옛날 차들은 엔진오일처럼 게이지가 있어서 색깔과 양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무교환이라 없는 차들이 많습니다.
10만 킬로 지났다고고 바로 성능이 떨어지지 않지만...
오랫동안 교환을 안하면....
엑셀을 밟아도 가속이 안됩니다. 뭔가 붙잡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언덕에서도 출력이 떨어집니다.
미션 주행 느낌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변속할때 충격이 있습니다.
색깔을 찍어볼 수 있으면 확인해보면 됩니다.
미션오일을 교환하면...
아무리 오래된 차라도 주행 느낌이 확실히 매끄럽고...
출발과 언덕에서 힘을 쭉 밀어주는 느낌이 듭니다.
변속충격이 줄어들고...부드럽게 변속이 되는걸 느낍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한 느낌 이상으로 미션 오일을 교환한 효과가 있습니다.
차아카게살자
찍고달려
뿔논병아리
그냥 교체했다간 안하는거 만도 못하단 소리들이 많아서혀..
아무렴 오래되서 산화된 오일이 신유보다 좋을까요 ㅋㅋㅋ
굳이 순환식 말고 드레인식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첨엔 무교환으로 나왔다가 13만이던가 라고 했다가 최종적으로 가혹주행기준(도심주행) 10만으로 바뀌었다네요.
차종마다 틀린듯
어찌어찌해달라면서 알짱거리면 작업하는데 거슬릴테고 나도 피곤하고 눈치봐고 해서
제가 그래서 직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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