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 삭막해졌네요..
남의집 앞이 공도이니 집 주인은 니땅이 아니니 차빼라 할 권리가 없다고 하는분들 보셔요..
공도에서 자기차가 중간에 끼여서 앞뒤로 차가 빠질수도 없는 상황이라면 님들은 전화 안하시고 그분들이 차빼줄때까지
기다리시면서 사시는분들인가봅니다?
님들 집앞에 누가 몰래 쓰레기 갖다버리면 님들 방식대로 쓰레기가 썩어서 악취가 나던말던
님땅이 아니니 나라땅에다가 쓰레기를 버렸으니 경찰에 의뢰를 하던 시청에
의뢰를 해서 범인 꼭 잡으셔가지고 법대로 처리하시고 사시나 봅니다.
제가 왜 이렇게 되지도 않은 이유를 되가면서 말하냐면요...
님들이 저랑 똑같이 말도 않되는 이유를 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여기가 니땅도 아닌데 여기가 내집앞인데 이러한 이유가 발생하며 이러한 글이 올라오는거보니
세상참 삭막해졌는것 같애서 씁쓸합니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라파엘로
여기 올릴필요도 없고 옆집과 좋게 충분히 타협할수 있는 내용이였음
매일 매일 그 자리에만 주차를 해야 합니까? 자기 땅도 아닌데? 자기집 앞이라고 물통에 온갖 이상한걸로 남들 주차 못하게 막아놓고 꼭 자기만 주차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밑에 그렇게 말씀들 하시는것 같은데요...
먼저 와서 자리가 비었으면 댈 수 있는거고 아니면 다른데 주차 하면 되는거고 집앞이라고 니땅 내땅이 아니라 정문을 막고 주차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몇 십년 내 집앞이닌까 이렇게 주차를 해 왔다고 하닌까 그 개념이 맞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남들이 타지에서 왔던 그 동네 주민이건 남의 땅 사유지가 아니라면 누구든 주차를 할 수 있는겁니다. 남이 주차 해 놓았다고 차를 빼라마라 이건 아니지요 사유지도 아닌데 왜 빼라 마라 입니까? 문 앞에 주차를 해서 불편한거라면 잘못 된거지만 그런게 아니고서야 왜 빼라 마라 내차 주차 해야한다 이런 개소릴 하는건지...
둥글게 둥글게 맞습니다. 내 땅이 아닙니다. 먼저 온 사람이 주차 하는겁니다.
맨날 주차하면 짜증나죠
제 얘긴아니고 예전에 세들어살때 주인집하고 옆집하고 이 문제로 쌈났던게 생각나네요
그런데 저희 옆집이 차가 세대 인지라 먼저 퇴근하믄 쫘악 세워 놓더라구요...초반에 그 문제 때문에 많이 다퉜었고 ,경찰 온적도 있었구요.. .그러다가 술힐잔 하자고 해가지고 인간적으로 잘 얘기했더니 한대 자리는 꼭 남기시더라구요. ..참 단독주택 주차 문제는 답이 없어서 에휴 ㅜㅜ
그게 3000만원이에요. 어쩌실랍니까?
국가의 재산권행사는 피도눈물도없어요. 돈내고쓰는건 뭐라하지않지만 무단점유에대해선 철저합니다.
차량이니까 쉽게이동할수있어서 묵인하는거지 내집앞이라도 고장물설치한다면 바로 점용료부과까지갑니다. 알고 떠드세요.
당신이 이렇게 대하니 저도당신이라고 칭하죠..
말씀에 참 모순이 많습니다.ㅎㅎ
15년넘게 단독주택 사시면서 자기집앞에 그 누구라도 주차를 하더라도
아무런 말씀 안하시고 당신께선 유료주차장이던 무료주차장이던 다른곳에 된다고요?
그렇게 까지 융통성 있으신분이 남의 말과 비유는 틀리고 당신이 하는 모든 비유는
맞는말이라고 이렇게 까지 하시는 분인데???
과연 정말 그러시는분인지 모르겠네요..
당신 댓글 보면 전부 말은 융통성 운운하면서 난 단독주택사는데 우리집앞에주차하게
한다 하시면서 남의집앞에 먼저 주차한 사람이 임자다라는 주장같으신데
아니신가요??
전 그렇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당신 댓글을 보면 당신과 의견이 틀리다고
일일이 법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남을 설득시킬려고 하는 생각이드는데
과연 당신은 융통성 있게 지금 하고 있는건지 생각해보시죠?
융통성이라는건 자기가 잘못한게 없어도 미안하다고 할줄도 아는게 융통성이라는거
아닌가요??전 그렇게 아는데....^^
융통성을떠나 이해를못시키고 어거지주장만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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