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어머니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오랬동안 허리땜에 고생하셔서 큰맘먹고 수술, 앞과 뒤를 째서 6시간 넘는 큰수술을 하셨었습니다.(김포우리X병원)
증상은 허리가 아프시고 다리가 절이는 증상 이였는데 그때 허리디스크?가 눌려 신경을 건드려 다리까지 영향을 줘서
수술하시고 약 5년정도는 괜찮아 지셨습니다. 단지 허리수술로 인해 바닥에 앉기 불편했지만 ...
이후 또 다시 비슷한 증상... 으로 수술했던 병원을 찾으니 수술했떤 곳은 괜찮고 이번엔 그윗부분 과 아래 몇번몇번이
동일증상... 이번에도 수술을 하게되면 이전과 같은 방식 앞과뒤를 째고... 지금 연세가 75신데,
또다시 큰수술을 하기엔 오히려 독이 될꺼 같고... 친척분 관절수술로 오히려 수술전보다 악화된것도 보고 연세도 걱정이고... 망설여지네요
허리와 다리 , 시장 다녀오시는것도 오래못걸으시고 걷다가도 움찔하면서 다리에 힘이빠지면서 비틀거리시는거 보니 수술을 해야되나...
아니면 혹 큰수술은 아니고 그래도 해볼만한 간단한 시술 없을까요? ... 부모님 모시고 꽃구경도 다니고 하고싶은데
어머니 보면 맘이 아프네요...
저희어머니도 수술무섭다고하셔서 그거했거든요 그거하시고 한4년은 괜찮더라구요 시술비는그당시 100 마넌들구요 요즘안째고 시술많던데 잘알아보세요 백병원인가 아님차병원이었던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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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한곳을 고치고(수술)하면 다른 한곳이 망가지는 ~~~
오히려 수술은 안하시는게~~
저두 20초반에 허리 디스크(수핵탈출증)으로 군면제 받고 수술날까지 받았는데
그당시 주변 지인이 수술하지말고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서 허리근육 강화하고 등산 자주하라고 효과 좋아진다고
해서 그렇게 진행 하였는데 20년 지난 지금까지 허리 말짱 합니다,
그리고 허리 아프면 신경이랑 하체 신경이랑 연관 있어서 방사통증상 대부분 다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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