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홍당무 소개 2부를 시작해 봅니다 ^^
[실내모습]
1열 블라인드입니다
딱 맞고 나름 퀼리티가 좋습니다
1열은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스위블 시트가 적용 되어 정차시에는 회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을 넘어보게 되면 본격적인 캠핑의 공간이 펼쳐집니다
크게 로비, 주방, 화장실, 침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이드 도어를 열고 들어 가면서 보면 아래부분에 전동 발판 스위치와 어닝등 스위치 그리고 소화기가 보입니다
실내에 들어서 천장을 보면 맨 앞쪽에 대형 헤키창이 있고, 그 뒤로 헤리어 플러스 에어컨 있고, 마지막으로 맥스팬이 있습니다
원래는 에어컨의 위치가 맥스팬쪽에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실내 공간 전체를 냉각하는데 비효율적이라서 앞쪽으로 이동 설치되었습니다
좌측에는 작은 TV와 수납장이, 우측으로는 메인컨트롤러(트루마 히터, 순정 패널, 인버터패널, 적산계 순)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TV옆 단자에 유심라우터를 꽂아서 WIFI망을 만들어줘 실내나 가까운 외부정도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게 해줬습니다
로비에는 2인승 의자와 테이블이 있습니다
주행 중에도 앉을 수 있게 3점식 안전벨트가 달려 있습니다
2열을 침대로 만들어 주는 키트가 있기는 한데 부피가 너무 커서 차량에 넣어 다니기가 부담스러워 받자마자 창고행으로~~ㅜㅜ
대신에 약간 응용을 해서 2열을 이런식으로 침대로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이러면 여기서도 성인 한 명이 충분히 잘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이 2열 시트 아래에는 트루마 콤비 6D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6E가 아니가 6D입니다
연료를 디젤로 사용합니다
보일러에 별도로 디젤을 보충해주는게 아니고 차량의 연료통에서 함께 쓰게 되는데 디젤을 태워 열량을 내기에 그 효과가 엄청 뛰어납니다
(가스버너는 휴대용, 냉장고는 배터리, 난방은 자체연료를 쓰기 때문에 10kg lpg가스의 사용이 거의 없어요)
그 옆에 전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캐패시터가 보입니다
그리고 파란색의 메인 휴즈 단자와 차단기가 있어요
테이블은 확장이 가능한데 보조 테이블은 360도 회전이 되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리고 이 테이블은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쓰임이 확장될 수 있어요
요건 얼마전에 구입한 알피쿨 15L짜리인데 테이블 아래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구매후 상시로 켜두고 쓰고 있어요
로비의 맞은편에 위치한 주방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냥 평펌해 보이는 아일랜드 식탁같은 것이 하나 놓여 있습니다
외부에서 이 식탁같은 존재의 뒷부분을 보면 외부 수전이 있습니다
이 식탁은 확장이 되는데 식탁을 확장하면 그 안에서 싱크볼과 2구 가스버너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확장된 공간 아래는 양념통 비치 공간과 하단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수납장은 작은거 3단과 큰거 1단 그리고 회색뚜껑이 보이는 부분은 휴지통입니다
싱크대 위에 수납함이 있고 사이사이 공간에도 아기자기한 수납 공간이 있어서 물건들을 두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냉장고가 보이네요
순정 냉장고가 무려 DC입니다
90L의 용량으로 하단부에는 냉장고가 상부에는 냉동실의 기능을 합니다
무엇보다 DC라서 전기의 압박에서 조금 부담이 덜 하다는 것이 참 매력적입니다
여기는 냉장고 아래 수납함인데 여기를 열면 짜잔~ 하고 또 뭔가 나타납니다
바로 전자렌지입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정말 아이디어가 좋게 수남공간을 짜서 아기자기하게 모든 걸 다 넣었네요
이래서 캠핑카 제작의 역사가 중요하다고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다음은 화장실 및 샤워실입니다
v630j의 구매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화장실 공간 활용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공간에 두 개의 시설을 어떻게 집어 넣을까 고민을 많이하고 진짜 번떡이는 재치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접이식 세면대로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성인 한 명이 샤워 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나옵니다
아니 그렇다면 화장실은 어디에?????
바로 여기에!!!!!
슬라이딩 방식이라서 쓸 때는 꺼내서 쓰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밀어 넣어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요
진짜 기발한 아이디어로 두 마리 토끼를 다잡았네요
천장에는 환기를 위한 작은 헤키창이 달려 있습니다
화장실 문은 템버도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나저나 템버도어가 이렇게 비싼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화장실 문과 거울 사이에 심심한 빈공간에 우리집 3호 막둥이가 그린 그림을 붙여줬습니다
언젠가 아이들과 함께 홍당무를 타고 다녀왔던 곳을 회상하게 해줘 홍당무와 함께한 추억 한 페이지를 새겨 놓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침실로 가보겠습니다
침실은 기본적으로 2인 구선으로 11자 베드 형식입니다
하지만 확장을 하게 되면3인이 잘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175cm인 저의 경우 가로로도 누울 수도 있고, 허리를 펴고 앉아 있을 정도로 침실은 충분히 넓고 상당히 아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메트리스가 두껍고 적당히 단단해서 마치 집의 침대에서 자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뒷문을 열면 개방감이 진짜 어마어마 합니다 ㅎㅎ
머리부분 쪽에 리클라이너도 적용 되어 있어 편의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침대 뒤로는 트렁크 공간이 존재합니다
10kg 가스통을 실을 수 있는 수납함
실내로 이어지는 수납공간으로 안쪽에는 서랍이 3개가 있어요
그리고 3K짜리 인버터가 숨겨져 있습니다
원래는 이부분이 막혀 있는데 사용상 활용도를 높이려고 뒤부분을 뚫어 문을 만들어 여닫을 수 있게 만들었네요
그아래로는 인산철 배터리와 주행중 충전기가 들어 있어요
그리고 그 옆으로 짜투리 수납함과 청수통와 펌프가 보입니다
상단부에는 어닝대와 우산 걸이(별도 장착)가 있어요
짐은 충분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필요한 것은 어느 정도 충분히 담을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을 제공해줍니다
후면에는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모기장이 있어 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어요
트렁크에도 옵션으로 외부 수전과 220V, 12V, USB 단자 등을 설치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길었던 홍당무의 랜선 집들이를 마칩니다
차량 구매 전까지 참 많은 고민과 비교를 했었습니다
3박 4일정도 전국에 내놓라는 캠핑카 업체를 돌아다니면서 매물을 보고 옥석을 찾기 위해 발품을 많이 팔았습니다
그렇게 찾아헤매다 좋은 분과 인연이 되어 우리에게 온 홍당무
앞으로도 별 탈 없이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해주길 바라봅니다
1부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2419461
여우네의 더 많은 여행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http://blog.naver.com/imissfox/224435684208






















































































캠핑카 사고 파는 기쁨을 여러번 누리셨네요. ㄷㄷㄷ
확실히 견인이 아니고 직접 이동하니 기동력 상승이 굿입니다 ㄷㄷ
언제 실물로 볼 수 있나여 ㄷㄷㄷ
호텔과 캠핑은 여행의 접근성이 다른데 그걸 한데 묶는거 자체가 바보같은거고요
주차는 유료 월주차
화목한 가족 모습들도 보기 좋고.
부럽습니당
좋은 추억 마니 남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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