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그러니까 3개월 전이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당산동이고, 영등포 경찰서 부근이에요.
저는 우회전을 해야하는데 택시가 바로 앞에 있었지용
원래 빵빵 하는것을 싫어하는 저는 그냥 최대한 도로 우측에 붙으면서 깜빡이를 키고 최대한 밀착 시켰어요.
아니.......
그런데 왜일까요? 갑자기 개택이 슬금슬금 나가더니 .....
정지선을 넘어........ 완전 비켜주지 뭡니까!?
아싸~ 하면서 우회전을 하는데.... 근처에서 삐용~~~~~~~~~~~~
경찰차가 나타나서 택시 잡아버리네요...
저는 엄청미안해서 푸락쉘로 도망갔습니다.
그다음 부터는 우회전할때 까까이 붙지도, 우측으로 붙지도 않아요.
미안하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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