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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미한 사고인데 좀봐주세요ㅠㅠ[44]조회 3,473 | 추천 0 | 2014.04.15 (화) 00:30
엄청경미까진아니여도
큰사거리에서 신호 대기중 출발할때
제가 앞차가 서는걸 인지못하고 살짝 후미 밀었습니다
상대차량은 브레이크를 밟지않은상태에서
제가 살찍박아 앞으로 밀린것이 보입니다
이상황으로 후방기스 하나없고(물론 있다하여도 제번호판에 먼지가 묻었는지 피해자쪽 후방에 번호판이 조금 찍혔더라구요)
제차는 멀쩡합니다..
운전자가 자기는괜찮은데 와이프가 놀란거같다며
가벼운 물리치료받겠다하여 그러하시라하고 대충
경찰간섭없이 해결하려고 그자리에서 연락처만 주고받고 하였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리한요구를 하네요
병원에 운전자와 동승자가 입원한 상태이며
후방 범퍼엔 기스하나없는데(전에 있던 기스로 보이던게 있었어요)그게 저희꺼라 우기는것처럼 보였고 후방범퍼를 싹 교체하겠답니다.
보험처리는했습니다만~ 이거 경미한사고인데
너무한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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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에대한 재조사는 가능하단 말씀이신거죵~?
그냥 보험처리하는게 좋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사진이나 그 분의 음성 확인... 처음엔 다 나는 괜찬은데.. 옆자리 사람이.....
저도 시장에서... 한번 당한게 있어서... 그담부터 딱 2가지만 생각 하죠...
사고를 안 내던가... 증거를 확보 하던가... 렌터카... 빌린다고 하면... 대중 .이나 지인분들 차 같이 다시면 안돼냐고 하세요..
렌터카 비용 무시 못합니다....
일단 사고시책임이 있으면 상대방 요구대로 들어주는게 당연한거고
그요구에 문제가 있다면 판단은 경찰,보험사,법원 등등 에서 알아서 하겠죠
님은 무조건 죄송하다고 사과만 하심 됩니다
님이 판단하지마세요
살짝이든 세게든
상대방 몸의 상태를 가해자가 왜 판단을 합니까..
나이롱을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대인과 관련된 사고를 냈을시에는 깔끔하게 처리를 해줘야 한다 생각하네요..
저정도 충격도 경미하다면야 경미하다 할 수 있는걸려나??
무방비 상태로 차 안에 있다가 저정도 충격 받으면 모가지 뒤로 재껴질 수도 있었을텐데 왜 가해자이면서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하시나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도 좀 같은 회원이라고 밑도 끝도 없이 편들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조언을 좀 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억울해할 상황이 전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충격 있을것으로보입니다~살짝박은 건 절대 아닌것 같네요...주행중에 박은거라 충격 충분히 옵니다..억울해 하지마시고 그냥
보험사에 대인접수 해주시는게 속편하실듯 해요~합의금깍는건 보험사에서 알아서 하잖아요~
꼬리물기 신호위반입니다~
있다가 가셨음 그런일도 없으셨을껀데
경찰 출도해봐야 벌점 스티커 하나 더 받았을상황같네요~
저도 퉁하고 받혔는데 자고 일어나니 목이 안움직이고 얼굴에 열이 화끈하끈 하더군요
물론 나일론도 있을수 있지만 의외로 보기보다 아픕니다
한 번 받혀보시면 뭔 소린지 아실겁니다.
차량에 손상없다고 하여서 크지않다고 착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1톤안팎의 쇳덩어리가 무방비로 있는 사람을 밀쳐낸 것입니다.
근데 어찌 이런 것을 사람에게도 경미하다고 말을 할 수 있는 것인지 당최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충격으로 흔들리지않을정도로 스치는 정도가 경미이고
차량이 밀려나갈 정도의 흔들림이 생기면 그 안에서는 그대로 직립해야할 인간의 뼈와 장기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한 예를 들어 님이 앞을 보고 가만히 서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1톤 가까운 물체가 와서 저 영상의 10분의 1정도의 수준으로 밀려나가게 충돌해도 병원입원하여 치료받기 충분할 정도의 충격이 됩니다.
가벼운 충격에도 무방비상태에서 받히면 다음날 목주위 근육통과 어깨경직, 두통으로 어지러움 및 메스꺼움으로 인한 구토증세도 보이는 것이 교통사고입니다.
더군다나 님께서는 영상에는 꼬리물기에 안전거리 미유지에 전방주시태만이었습니다.
그냥 죄송하다고 하셔야지 책임회피는 좋아보이지않습니다.
뒷 목 잡고 내리는거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저속에서 무방비상태에서 가격을 당했으니 말이죠
놀이공원 범퍼카도 예상치못하게 뒤에서 힘껏 처박아 목 재껴지면서도 웃으며 나오는사람들이
물론 단정지을순 없고 안된지만 주위에서 입원해라 입원해라 공 돈 벌었네 해서 입원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보험사기이거나.
아니면 보험사기는 아닌데 그냥 받을거 다 받아가는 피해자가 얄미운거나.
만약 전자라면 돈 한 두 푼 때문이 아니라 괘씸해서라도 경찰 신고하여 보험사기인지 아닌지 밝혀낼 것입니다.
하지만 후자라면...
전자라 생각되시면 당연히 거쳐야 할 과정을 거치시고
후자라 생각되시면 그냥 얄밉다 하소연 하는 정도로...
이거 자해공갈단 아닌가요?와 비슷한가?
아플 수도 있는 거고요. 억울하면 안박아야지..
근데 본문 내용만으로 봤을 땐, 그나마 렌트는 안한 게 위안인가?
그냥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처리하게 내버려두는 게 낫습니다잉.. 보험사기 용의점이나 그런 것 또한 보험사에서 때되면 알아서 다~ 합니다.. 그놈들이 어떤 놈들인데요? 철저하게 돈에 의해서 움직이는 조직인데..
그리고 저런 명백한 영상이 있는데 범퍼 갈아달라면 갈아줘야지 무슨 말이 -_-;;
(혼잣말) 아.. ㅅㅂ 괜히 아침부터 짜증나려고 그러네..
이런데 글 올리지 말고 경찰서 가서 조사해달라고 해보세요.
털려본 입장에선 기분나쁘기도 하고 무방비 상태라 갑자기 근육에 통증이 올 수 있는겁니다.
자기식대로 주장하려면 경찰서가서 주장하지 뭘 여기서 의견을 모으나요?
헬스 수영 등등 운동 꾸준히 했는데도 뒷범퍼 흠집날 정도밖에 안된 사고에도 3일동안 근육통때문에 짜증났습니다.
아 글제목에 저 징징대는 표정이 더 짜증날라하네 ㅡㅡ
개인적인 추측인데 님 태도때문에 범퍼 교체했을지도 모름...
그럼, 앞차는 박히는 순간 엑셀 부앙 밟았나보다? 아주 아이구..
운전 중에 딴짓하다 박았으면 아이구 눼눼 제 잘못입니다 선처 좀ㅠㅠ 이래야지 경미한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딴 소리나 해대네.
오늘도 자폭글 흥하도다. 얼쑤.
몸 괜찬냐고 안부전화는 당연히 하시고 말씀 하시는 거지요?
출글길 4차로에서 2차로로 좁혀지는 램프 매일 타는데
가다서다 하다 완전 살짝 키스 전방 추돌한적 둬번 있는데 그냥 다 보험처리합니다. 뭐 내가 잘못했으니 그다음 다 보험사에 맡기면 됩니다.
살짝 박아도 목 부러질수 있는거고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는 속담도 있자나요 ...
안타까움.
따로 연락을 주거니 받거니 할 필요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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