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회손으로 역관광당할수있다는 리플에 제목변경해요..
부디 저같은 피해자가 또 없길 바래서 상호거론 한건데,
카센타 명예만 중요한가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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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360만원 견적받고 620만원 청구받았다는 글쓴이 입니다
기억하는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진짜 화딱지나서 돌아버리겠습니다
자기들이 임의대로 수리해놓고 수리비 뻥튀기 해놓고서는 돈 안주면 차 못준다면서 차를 강탈해가더니,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300만원 선입금 해주고 겨우겨우 차를 받았습니다.
시운행 했을땐 자세히안봐서 몰랐는데, 다음날 차를 확인해보니 완전 개판을 쳐놨더라구요
앞쪽에서 차를 받았는데,
도대체 후진등은 왜 안들어오고, 스마트키로 차 문열고닫을때 라이트도 안켜지고, 문잠글땐 아예 소리도 안납니다.
네비게이션 sd카드도 없엉지고, 건들지도 않았다던 블랙박스는 작동도 안되고, 본네트 뚜껑도 잘 안닫히질않나,
후진할때 후방카메라도 작동안되고,
라이트도 한쪽은 잘 달아놓고, 한쪽은 귀찮았는지 고무파킹?부분이 자꾸 걸립니다.
견적부분도 중간에 전화해서 확인할땐 자재비 220에 공임까지 합하면 320~340 정도 나올것 같다 하더니
나중에 620이라고 말 바꿀때는 공임비로 추가된 240에 전면유리값도 들어있다고 하질않나,
그래놓고서 견적서에는 떡하니 유리값 20만원 적어놓구요
콤푸는 갈지도 않았다고 하더니 견적서에 콤푸값 적어놨더군요
그냥 소보원에 진정넣어서 조정신청하려고 했더니 그 카센타 측에서 먼저 저희를 법원에 고소했더라구요
차수리 했으면서 돈 안준다고
지금 이 글 쓰면서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차수리받던 3주동안 렌트카 끌고 다니면서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주유비도 못받고,
하이패스 안되는거하며, 렌트카는 보험도 안되서 조마조마 끌고다녔는데,
수리비 안주면 렌트값도 청구할거라는 얼토당토않은 때나 쓰고..
지금다시 생각해도 혈압이 오르네여 ㅡㅡ
애당초 차수리 맡길때 계약서? 견적서? 받아놓지 않고 구두계약한 저도 잘못이지만, 다행히 자기네들이 360만원에 해주기로 했던부분 녹취를 해놔서 안심이네요
절대절대절대 가지마세요
차 망가지고, 인내심 시험해보시려는분은 가셔도 되겠지만요
아, 그리고 자기네들이 애시당초 수리를 못할것 같으면 못한다고 소비자한테 얘기를 해야지,
수리못하겠으니 물어보지도 않고 타 공업사에 맡긴건 어느나라 법도입니까,, 참내..
자기네들이 했던말 녹음된걸 모르니 배째라 식인거 같아요
설사 녹음 안됬다 하더라도 증인이 몇명인데.. ㅉㅉ 저런마인드로 이십년넘게 일해왔다는게 안믿길 따름이네요
바가지 요금에 관련 증거 확보해 두시고, 현재 차량 상태 핸드폰 동영상도 판사 보여드릴 수 있으니 문제되는 부분 요목조록 동영상(수리 후 불량문제)으로 육성으로 지적해 가면서 녹화해 두시면 별 문제 없이 해결이 될꺼라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차주의 동의하에 수리가 진행되는게 일반적인데,,,,,,
아버지 어머니뻘 되시는 분들인데, 참으로 씁쓸하네요
좀큰정비소가서 교체한거 견적서나 영수증 보여준후
실제 교환되었는지 확인서 하나 써달라하면됩니다.
만약 견적서나 영수증에 있는 부속이 교체가 안되었을경우 100% 상대방이 집니다
힘내세요~~~
추천하고갑니다~~~
정확한 양쪽에 내용도 모르시고 쓰벌새끼는 쫌 아닌것같습니다
원래 운영하는 본팀이있고 또 전전세 방식으로 내부에 하청이있는데
하청팀에서 벌어진일이라네요
엄연히 팀이 분리되어 있어서 전혀모르시고 계신듯한데
해결을 빨리보시는게 서로 좋잖아요
친한형이라남일같지않아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곳 사장님이 직접정비 안해주고 초보직원들이 개판친다 소문에 결국 문닫음 그업체 사장님 딴업체 종업원으로 일하다 얼마전 자취를 감추셨죠, 그사장님이 초심을 잃지않고 일하셨다면 지금쯤 전국은 아니여도 충남전역에서 찾아오는 센터가 됐을텐데,,, 긴글 죄송하니다 위에 프xx모터스가 그짝이 나지않을까요
그리고 견적서 수리내역서 있으시니까 그 내역대로 다 고친건지 과잉수리는 없는건지 요목조목 검증해서 증거 수집하면 될꺼 같은데요.
용인 사는데...어디에 있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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