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올케 일이예요
돌도 안된 아기 키우는 신혼이예요
저도 상황이 안좋아 도와줄수도 없는데...
신혼때 없는상태에서 시작해서 넉넉한것도 아닐텐데 전세계약금 날릴수있는 위험이 있나봐요
지금 살고있는 신혼집빌라 전세사기건이라 주인이 연락이안되요
뉴스에서 나오던 그 빌라왕 전세 사기 당사자예요...
제가 불안해하고 걱정을 너무 했더니
허브전세보증보험을 잘들어놔서
서류완벽하게 허그측에서 준비잘했다는 말을 들었데요
잘 해결될거라고 걱정말라하더라구요
거기서도 집알아보라고해서 한달반전쯤 집 알아보고
집 새로 계약했단 얘기듣고 정확히 언제 이사하나 궁금해서
새 전세집 언제 이사하냐 물었더니
아래 첨부 글대로 이런말들을 하네요
너무 속상해요 전세사기당하나 했더니 그래도 잘해결되나보다 한시름 놨는데 이건 또 뭔지ㅜㅜ
허그측에선 집 알아보라고 해놓고서...계약을 하라고 했던건 아니였다는게 뭔말인지...
집 알아보기만하고 그럼 계약은 허그를 통해서 허락을 받고 계약하란거였을까요?!! 동생네가 잘못한거예요?
집 알아보셔도 될것같다 한거면 저 같아도 곧 해결 될거니 이제 집 알아보면 된다고 알아들을것 같아서요
동생네가 너무 답답하고 억울할것같아요
녹음이라도 해놓지 그것도 못했데요...
저도 코로나로 난 마이너스 대출 최대 땡긴 상태라
ㅜㅜ 무능력한 누나가 아무도움줄수가 없네요 진짜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해요
전세사기 벗어나나 했더니 이건 또 무슨 고난인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누가 조언 좀 주심 안될까요...
누구 조언 구할 곳도 없고...막막하네요
돈 없는 집안 ㅜ인거 알면서... 30살넘어서까지 동생 취직 못하고 있을 때에도 6년 연애하며 기다려주고...
결혼까지 해준 고마운 착한 올케... 제가 너무 미안해요... 신혼떄부터 돈 때문에 고생시키는것같아서요
1억이라도 있으면 걱정말라 급한 불 꺼줄수 있는데...ㅜ ㅜ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이렇게 조언이라도 구해봅니다
누가 아시는거있으시면 도와주세요
그러니 계약한 날에 들어 갈 수 있는거 아니면 계약 취소가 될텐데...그럼 계약금 천여만원은 못돌려받는거예요.
집주인은 돌려줄 의미가 없어요 안돌려줘도 되는 돈인거죠 저희 사정으로 그렇게 된거라서 ㅠ ㅠ
계약 한다고 계약금 10%입 금 했는데 12월11일까지 보증보험에서는 돈을 줄수 없다고 하는 이야기....
그래서 계약금10% 날리게 생겼다고 하는 겁니다.
동생이니까 가족들 다같이 있는돈이던 대출이던 땡겨서 1억 도와주고 보증보험 처리되면 돌려받아서 상환하는 쪽으로 생각해보세여..
그것도 상황에 따라서 1개월 이상 걸리는데 언제 업무처리가 될지 아무도 모르네요!
그래서 보증보험에 신청하고 언제 반환 되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집 계약해야 합니다.
대출이 9700만원은 나오고 기존 계약금1250만원 나머지1200만원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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