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휴게소에서... 주차 개판으로 하시고...
문을 쾅 열고 휴게소 뛰어가신 아주머니...
차로 돌아오실래... 문콕을 하시면 어쩌냐...
지금 비가와서 차 문콕 여부가 제대로 확인이 안되니...
연락처 주시면 차에 이상 있으면 연락드리겠다 얘기하니...
"내가 일부로 그랬냐" 시전하시는 아주머니...
차안에서 무슨일이야 소리 지르시는 일행분...
연락처를 받긴 했지만 그 과정에 짜증짜증...
이 상황이 넘 화가 나는데 어쩌죠????
본문 글처럼 문쾅 당했을때
소리지르던 아지매
똑같이 문열어서 쾅했어요.
이제 둘다 똑같죠?
하니깐 씨익씨익 거리믄서
가던 아지매
부디 이상없길요~~
하는 분들 만나는 것도
요즘은 큰 福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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