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래미 다니는 어린이집이 현재 그런 시스템으로, 제 와이프는 틈틈히 어플로 현재상황 보면서 생활합니다.
요즘 신설되는 어린이집에선 전략적으로 설치해서 홍보해서 애들 모집하고 있구요.
지금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도 처음에 원생모집 프리젠테이션 할때 이부분을 어필 하였습니다.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구요. 또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세콤이나 에스원 등 대기업에서 CCTV달아주고 서버에 내용저장이 가능한 시스템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CCTV 저장분을 삭제하더라도 세콤이나 에스원의 서버에는 그 CCTV 내용이 저장되어 있는 시스템이죠.
요즘 그런식으로 다 할 수 있답니다. 문제는 이걸 의무화하는 제도이며, 가정 어린이집의 경우가 문제겠지요.
가정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생활 부분이 걸리니까요.
어린이 집 등록을 해놓고 일과후에 가정집으로 사용한다면 불법인 것이지요....
사람이 살수가 없을정도로. 감시당하는거니까요. 누가 선생짓 하겠어요.
동작 하나하나. 거슬리면 전화하고. 그럴걸요.
저희 마누라는 여 알바하고 웃으며 말하면 바로 문자 옵디다. ㅠㅠ
소리가 안나오니 그상황을. 제대로 파악이 안되니 오해부분도 많울테고.
그렇게 따지면 cctv달린 모든직장은 막장이란건지요
왜 cctv 가 달리면 선생님 못한다고 생각하는지 그 자체가
먼가 숨겨야 할만한 행동을 하고있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맞벌이에 시간이 부족한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학부모가 오해할 행동은 안하시는게 맞는겁니다 불신의 씨앗을 만든게 그 인권운운 하면서 cctv설치 반대를 외치던 선생이란 사람들 입니다 내 자식을 돌봐주는 사람을 의심해야 하는 부모님들의 심정은 어떨지 생각해 보셨나요?
보육사면 보육사일만해야하느데 유치원 교사일을하고있으니 이런일이 생길수밖어
애가 주눅이 들어 있다던지 하면 딕달같이 담샘에게 전화를 거니까요...
이제 어린이집도 씨씨티비 설치유무가 선택의 중요한 변수가 되었다는....
맞아도 말도못하고 의사표현 못하는 아이들위해서!
Cctv가 증거용이지 애들 잘보고 있는지 확인용으로 설치한다는건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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