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단독사고고.. 무보헙차인데..
토욜일날 외근나갔다가 늦게 회사에 복귀하고.. 9시쯤? 퇴근하려고 했는데 회사마당서 반장님이랑 납품기사님이 소주를 주시더라구요..
한병? 정도 안마신거같은데.. 출발하려니 제가 너무 피곤해서 9시부터 새벽1시까지 4시간정도 잤다가 출발했어요
문제는 자다깨고나서 졸음운전을 한건지.. 정말로 술이 안깨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가는길에 전봇대를 들이박았어요
차에서 정신을 좀 잃고 새벽 4시쯤에 차에서 나와서 주위 민가에 가서 도움좀 요청하고.. 병원에 갔는데 경찰이 오더니 음주측정 피빼서 한다고 해서 얼떨결에 알았다고 하고.. 그 이 후 경찰은 갔구요.. 병원에서 퇴원하고 일단은 집에 갔는데 그 이후 사후처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요.. 많은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인생 막 사시네요... 인사 사고라도 났으면...ㅡ,,ㅡ;;
그건 그나마싸고....
(요즘대부분은 땅밑에있으나.... 땅밑에서 올라와서 집으로 들어올땐 전신주 낮은거 통해서 오더군요.)
전선이 여러게있는...변압기달린 전신주면....-_-마이비싸다는요..
시멘트 양은 전신주 길이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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