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프가 오전에 출근하다가 옆차선에서 끼어드는 차와 접촉사고가 났는데요.
처음 나는 사고라서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게시판에 올려봐요.
두 차량 모두 같은 보험회사인 상황이라고 하고요.
와이프가 몰던 차의 경우 앞휀더 교체, 앞문 뒷문 뒷 휀더 수리 등등 해서 150정도가 나온다고 해요.
비율은 어떤식으로 될지 아직 보험사에서 연락을 안받아서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될지 궁금해요.
뭘해야할지 몰라서... 이야기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와이프분도 운전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정상적인 주행으로 보이는데요...ㅎ
블박차가 위반한 건 없을 수 있지만, 끝차선을 통해서 저렇게 빠른 속도로 다른 차들 추월해 가는게 위험합니다. 끝차선은 언제 누가 튀어 나올지도 모르고, 다른 차선에서 우회전 하려고 끼어들 수도 있고...
다른 차들 보면, 대부분 끝차선 이용 안하잖아요. 사고 위험성이 높습니다.
영상 보시면 사고난 이후 차들이 합류하는거 보이잖아요. 갑툭튀 하는 무개념 운전자들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과실비율은 논외로 치고)
하지만 저 사고 정황만 보자면, 제 개인적인 의견은 상대 과실 100프로로 보입니다.
피할수 없는 급끼어들기~
저 짧은 영상을 보고 운전습관을 논한다는건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박이 뭘 잘못했는뎅
저도 남부순환로 주말에 바깥차선 버스전용차선 해제되는데 그때는 저렇게 다니거든요...
상대방에선 분명히 블박차도 과실 있다는 식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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