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핸드폰 품질도 불량 AS도 불량
1월 30날 스카이 터치폰 프레스토폰을 구매 하였습니다.
핸드폰 판매점에서 햅틱2보다 여러모로 좋다고 하길래 첨으로 스카이 폰을 구매 하였지요.
쓰면서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보름이 지나면서 부터 핸드폰이 좀 오락가락 하더라구요~
상대방이 저에게 전화를 걸면 전 상대방 말소리가 잘 들리는데 상대방이 저의 말소리가 안들린다는 거에요
반대로 제가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면 전 상대방 소리 잘 드릴는데 상대방이 저의 말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하고...
여튼 전 AS센터 가기 귀찮은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오락가락 하는 핸펀을 센터 방문을 차일피일 미루며 썼습니다.
그러던중 오늘 약 5건의 통화에서 이러한 현상이 계속 발생해서 시간을 내서 AS센터점을 방문했죠~
아주 깔끔하게 잘 해놨더군요 인테리어~^^ 전 대기표를 받고 약 10분여를 기다려서 드디어 기사분과 대면
핸드폰 상태를 말하고 수리를 부탁했죠~
기사님 "오늘은 부품이 없어서 금요일이나 담주 월요일이 되야 수리가 가능할듯 하네요"
저 " 좀 더 빨리 안될까요? 완전 고장도 아니구 부품좀 찾아봐서 오늘중으로 좀 해주세요"
기사님 " 오늘은 힘드니 정 불편 하시면 대여폰 내드릴께요~"
저 "그럼 할수 없죠...전화를 항상 해야 하니 대여폰 내 주시고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수리 부탁드려요"
한 3분뒤 기사님 " 저 대여폰이 없어서 그런데 그냥 불편하셔도 쓰셔야 겠는데요?"
저 "기사님 저 중요한 전화 하는데 이런 현상때문에 상대방이 짜증냅니다. 너무 불편 하다고요~"
기사님 "도저히 근데 방법이 없네요..그냥 쓰셔야 될듯 ....."
이러는데 아주 화가 나더군요~ 새로산 핸드폰 소중하게 다뤘는데 한달도 안되서 고장나고,AS받으러 가서 핸드폰
죄다 조각조각 분해 해놓구~부품 없다고 하고, 대여폰도 없으니 조치를 못해주겠다 하고~
핸드폰이 아예 고장나서 먹통이 되도 이런 서비스 받을꺼 생각하면 더이상 스카이 핸드폰을 사용 못할꺼 같네요
핸드폰으로 중요한 통화 하는 보배님들은 절대 스카이는 피하시길~~
거의 모든 종류의 핸드폰 써봤고, 수리 받아 보았지만. 이런 대책없는 AS는 첨 봐서 홧김에 글 올려 봅니다~
열분들 안운 하시고 ~~ㄷㅐ박 터지세효
저도 스카이를 써봤지만 별루에여...ㅜㅜ한가지 좋은건 사진이 이쁘게 잘나온다!!!
여자들이 아주 좋아하죠^^뽀사시하게 깨끗하게 잘나와여^^
근데 폰 내구성이 별로더군요ㅜㅜㅜㅜ
프레스토가 판매마진이 좋기 때문입니다. ㅎㅎ;;;
뭐 디자인 면에서도 프레스토가 앞서긴 하지만
버그면에서도 햅틱2가 프레스토 보다 많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