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 https://www.nocutnews.co.kr/news/5282396
이하 일부 발췌
...
...
...
◇ 김현정> 그러니까 매점매석을 해서 중국에 더 비싸게 파는 경우가 많은 거군요.
◆ 박종한>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유학생 아니면 중국인 보따리상, 조선족, 이런 분들이 국내에서 1만 개나 2만 개, 많으면 10만 개 정도를 매집해서 중국 온라인에서 판매를 합니다. 그런 경우는 보통의 부가 이익이 5배에서 10배 정도의 폭리를 취하죠. 하지만 이 물량은 그렇게 대량 물량은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십 억, 100억을 이렇게 미리 선입금할 정도의 물량은 아니고요.
두 번째 물량이 중국의 성정부 등에서 마스크를 매집하기 위해서 상당히 많이 파견을 와 있습니. 마스크업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었던, 브로커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매집을 하고 있는 겁니다.
◇ 김현정> 중국의 성정부라면 후베이성, 광동성 이런 성정부에서 나와서 브로커를 통해서.
◆ 박종한> 맞습니다. 제가 그런 제안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거든요. 세 번째는 중국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건 대형 기업들 있잖아요. 알리바바라든지 중국 차이나유니콤이라든지 하는 대형 기업들이 재난 상황에서 현금 기부보다는 물품 기부가 훨씬 더 인정을 받는다 하더라고요.
...
...
돈욕심은 벌어도벌어도 끝이 없구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