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00대0결론 났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찰관분들의 발빠른 행동으로 CCTV확보되었고, 

뺑소니는 아니다 결론이 났으나 사고 후속조치를 하지 않았고,

괘심죄(?) 비슷한것으로 경찰관분들이 몰아감...

방향지시등 안킨것도 확인되었구요. 1차선으로 바로 들어오는것까지 확인 다됨.

그리고 진입할때 멈추고 들어온게 아니라 그냥 확 들어와 버리는것까지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뒷목잡고 자기가 피해자라던 상대 운전수 죽을죄를 지었다고 사죄하네요.

이후 원만히 해결이 마무리가 된다면 면책도 가능하도록 해주겠다고 하고 한상태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옆동네 사는 사람이고 학원원장이더군요.

애들 가르키는 선생님인데,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고...

처음부터 서로 잘잘못만 정확히 하고 우기지만 않았으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지 않냐고 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결론:

100:0

대차 받고

병원은 다녀 오고나서 인사 부분은 확인..

차가 3년이 지나서 감가삼각에 대한 부분은 보상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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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는분 사고입니다.

지역은 용인 수지 신봉동이구요.

자이3차앞 신봉사거리에서 사고입니다.

상대차량은 사거리 수지구청(신봉이마트)방향 신봉자이5차방향에서 우회전 하는 차량이고

지인은 자이3차(홍천중학교)에서 직진방향으로 신봉자이5차 방향으로 가는중이었습니다.

신호는 녹색불이 정확히 맞은 상태이구요.

사거리를 지나 횡단보도 위에서 사고가 났으며, 저희 지인차량은 1차선에 있었습니다.

상대차량은 우회전하면서 바로 1차선으로 크게 돌며 들어왔구요.

문제는 이때부터인데 지인이 저번주 발리 1주일간 여행 다녀 오면서 차량 블랙박스를 꺼놔서 켜 놓지를 않았구요.

학원차량도 자기도 작동안된다고 우기는 중입니다.

또한 상대가 사고 직후 바로 학원차량인데 애들 내려준다고 하면서 사라졌다가 5분후에 왔습니다.

즉 이로 인해 도주 아닌 도주를 하여 사고 촬영등 전에 사고 지점등을 유실되고 

다시 돌아와 지인 말하는게 다 틀렸다고 우기는 입장입니다.

어떻게해서던 과실을 더 지인쪽으로 몰려는것인상태입니다. 자긴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는 식으로 뻐기는중.

저랑 통화하다가 뺑소니 신고도 안되있다고 해서 뺑소니 신고 우선 해 두라고 해서 경찰을 뒤늦게 불렀구요.

http://map.naver.com/?dlevel=12&pinType=site&pinId=19301327&x=127.0774313&y=37.3229038&enc=b64

지인차량 부딛힌곳 사진입니다.

사고난것 대략적인 그린것입니다.

이건 보험사에서 적은것이구요.

근데 또 문제가 있네요.

제가 보험사 직원에게 통화를 하여 

"도주 아니냐. 사람이 다쳤는지 확인도 안하고 사고 수습도 없이가 버리고 사고 지점 유실 시킨것 자체가 도주지

뭐냐" 하니 보험사 직원왈...5분정도 있다 왔으니 아니다 라고 합니다.

보험사 직원은 우리편이 아니라고 하더니..이 개새들 알고는 있었지만 헛소리를 하네요.

과실은 어떻게 보냐고 하니

자긴 조사하는 사람이고 과실은 부서가 따로 있다. 그런데 과실이 좀 나올것 같다는..

개드립 아닌 개드립을 칩니다. ㅡㅡ;;

사고당한 당사자가 여자니 대충 대충 넘어 가려는게 눈에 뻔히 보이네요.

뭐 사실 살면서 착하게 살려고 하지만 욕 아닌 욕같은 언성으로 좀 따졌습니다. 욱하는 성질때문에..ㅋ

우선 경찰 신고해서 접수 해 달라고 했고,

블랙박스가 없어서 확인이 안되는데 1차선 사고, 방향지시등 미점등, 혹 아플지 모르니 인사접수까지 해 주고

대차까지 해 달라고 한 상태입니다.

이외 제가 지인에게 어떻게 해라 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그리고 과실비율이 얼마나 나올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