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11시 반쯤 와이프가 야근하고 퇴근한다고 해서 데리러 갔다가 식겁했네요.
저 부분부터 내리막길이라 탄력받아서 가려고 조금 속도를 올리긴 했습니다. ㅠ.ㅠ
갑자기 검은 차량이 스텔스 상태로 나타날 줄을 생각도 못했네요. 완전 깜짝 놀랬습니다.
20초 쯤에 나타납니다.
저녁 11시 반쯤 와이프가 야근하고 퇴근한다고 해서 데리러 갔다가 식겁했네요.
저 부분부터 내리막길이라 탄력받아서 가려고 조금 속도를 올리긴 했습니다. ㅠ.ㅠ
갑자기 검은 차량이 스텔스 상태로 나타날 줄을 생각도 못했네요. 완전 깜짝 놀랬습니다.
20초 쯤에 나타납니다.
조금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근데 차량이 이클이죠? 깜빡이 소리랑 라이트비추는거보고 알았네요ㅋㅋ
cpa도 저상황에선 식별을 못한듯 하네요ㅠ
안전운전하세요^^
그러게요 오토 라이트는 왜 끄고 다니는지 ㅠ.ㅠ
간혹 과속방지턱에서 신호 걸려서 살짝 앞바퀴가 올라간 상태에서 멈춰있으면 상대편 차량은 무진장 짜증납니다.
오토라이트가 편하긴 하지만 그것도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왜 끄고 다니냐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지나가다 적어봤습니다.
순간 거리가 훅 줄어요~~~~~~~~~~~~
판교에 밤에 정말 미친놈들 많아요...
이유없이 속도 내는놈들 라이트 안키고 다니는 사람들(그냥 AUTO 에 두고 맘편히 다니세요)
슈퍼카들도 물론 많이 다니지만 그 슈퍼카 따라가 볼라고 아둥바둥거리는 투스카니와 젠쿱 여러분류들이 많아요
아주 많이~~
골목길에서 본선 합류 할 때는 좌측 깜빡이 켜 주는 쎈쓰~
전조등 껐다켰다 반복... 앞차 2차선으로 빠지더니 창문오픈.... 30대 아저씨 인상 확쓰더니 뭐요??!!
옆자리에 있던 와이프와 제가 동시에 라이트 꺼졌어요 했더니 바로 창문닫고 가버리던...ㅋㅋ
저기 위험한 구간이에요. 시야 확보가 되도 달려오는 차는 안보이죠..
라이트 안켜고간것도 잘못이지만 앞지르기는 항상 왼쪽 차선으로 하는겁니다..
언젠가는 저기서 사망사고 나올것 같네요..
좋네요 동네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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