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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2 에버레인 21.05.15 20:15 답글 신고
    군대가기전까지 나무로불때고 우물에 물길러다먹고 집은 원래방3개였는데 관리가안되서 다허물어지고 창고처럼쓰고그래서 4식구가 한방에서지냈음
    방윗쪽은 차가웠는데 그쪽을부엌삼아쓰고 천정엔 쥐가돌아다니고 그랬지
    고3때는 반친구들다들가는 제주도수학여행도못가보고 지금도사는게 바빠서 제주도는한번도못가봄
    ㅡㅜ ㅠ
    아주옛날얘기같지만 98년도까지 그리살았는데 진짜 힘들었지...
    그래서인문계나왔어도ㅡ 대학포기하고 투잡생활하면서 지금은 혼자되신 어머님모시고 중급크기아파트분양받아서 살고있는데 예전생각하면 진짜..ㅠ ㅠ
    답글 7
  • 레벨 원사 3 빈승아빠 21.05.15 20:03 답글 신고
    저도 분당사는데 참 애 키우긴 좋은거 같아요. 다만 내집이 아니라 전세라서 ㅜㅜ
    답글 4
  • 레벨 소위 2 낙산 21.05.15 20:57 답글 신고
    사는 동네가 좀 더럽고 집이 좀 가난하다고 기죽고 살지마라

    그런 생각하는 순간 이미 평생 루저야

    많은 사람들이 너처럼 가난하다고 평생 가난하게 살지않아

    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꼴랑 집한채 있는 놈이나 집없는놈이나 거기서 거기야
    답글 0
  • 레벨 원사 3 빈승아빠 21.05.15 20:03 답글 신고
    저도 분당사는데 참 애 키우긴 좋은거 같아요. 다만 내집이 아니라 전세라서 ㅜㅜ
  • 레벨 원사 3 달나라붕붕 21.05.15 21:32 답글 신고
    분당에서 전세 사는것도 대단한거에요.
  • 레벨 원사 3 빈승아빠 21.05.16 12:12 신고
    @달나라붕붕 ㅜㅜ 전세 3억에 월 35만원.
    전세 8년전에들어올때 1.5억만 더 보태면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사려면 7,8억 더 보태야되네요, 그 당시 의사결정의 실패죠 머. 제 탓
  • 레벨 준장 솔깃하게 21.05.15 22:25 답글 신고
    분당에서 전세 살면 서울빼고 위성도시 집 사는건 맘만 먹으시면..
  • 레벨 상사 1 바람에휘날리는 21.05.15 23:48 답글 신고
    에고 분당 들어갈려도 말았을때가 ㅠㅠ
    에고고 얼마나 올랏냐
  • 레벨 대장 ch2709 21.05.15 20:05 답글 신고
    난 내방 생긴게 고1때인데....... 그 이전까진 부모님과.......
  • 레벨 중위 2 자태식 21.05.15 20:47 답글 신고
    왜 그러고살어 ?

    열심히 살어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3 구피폭번중TT 21.05.15 21:42 답글 신고
    @ch2709 그때부터 나찌 찬양하고 벌레짓 시작한겨 ??
  • 레벨 상사 3 29251300 21.05.15 21:56 답글 신고
    안물어봤어 이새꺄
  • 레벨 대위 3 관목수 21.05.15 22:05 신고
    @29251300 ㅎㅎ
  • 레벨 중장 차좀알아볼라요 21.05.15 22:04 답글 신고
    지금이라도있다니 다행이네 근데 고시원아님?
  • 레벨 하사 3 일베종간나시키 21.05.15 22:13 답글 신고
    그때부터 딸침?
  • 레벨 중령 2 에버레인 21.05.15 20:15 답글 신고
    군대가기전까지 나무로불때고 우물에 물길러다먹고 집은 원래방3개였는데 관리가안되서 다허물어지고 창고처럼쓰고그래서 4식구가 한방에서지냈음
    방윗쪽은 차가웠는데 그쪽을부엌삼아쓰고 천정엔 쥐가돌아다니고 그랬지
    고3때는 반친구들다들가는 제주도수학여행도못가보고 지금도사는게 바빠서 제주도는한번도못가봄
    ㅡㅜ ㅠ
    아주옛날얘기같지만 98년도까지 그리살았는데 진짜 힘들었지...
    그래서인문계나왔어도ㅡ 대학포기하고 투잡생활하면서 지금은 혼자되신 어머님모시고 중급크기아파트분양받아서 살고있는데 예전생각하면 진짜..ㅠ ㅠ
  • 레벨 훈련병 봄이바하 21.05.15 21:24 답글 신고
    리스펙이요
  • 레벨 병장 송이송이 21.05.15 21:24 답글 신고
    저도그래요..시기는 다르지만 그런시절을 살아서 지금을 만족해야하는데 욕심이라는게 들어오고부터 불행해지는걸 느꼈네요. 같은 상황을 행복해 하는 사람도 있고 좌절하는 사람도 있고..만족하며 삽시다.
  • 레벨 이등병 바른생활양아치 21.05.15 21:26 답글 신고
    대단하심
  • 레벨 중사 3 리치쭈 21.05.15 21:32 답글 신고
    형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ㅠㅠ
  • 레벨 중위 2 꼬봉쓰리 21.05.15 21:41 답글 신고
    지금껏 고생한 거..남은 인생 동안 모두 복으로 돌려받으시길.
  • 레벨 중령 3 꼬까참새 21.05.15 21:54 답글 신고
    고생 많으셨네요
    그래도 이젠 형편이 좀 나아지신거 같아요
    앞으로는 더 좋아지실거에요
  • 레벨 중령 3 로이강 21.05.15 20:35 답글 신고
    너무 단편적인것만 봤나부네
  • 레벨 대위 1 나탈 21.05.15 20:36 답글 신고
    슬픈현실이네요
  • 레벨 원수 페라리탐 21.05.15 20:40 답글 신고
    속을 들여다 보면 거기서 거기
  • 레벨 중장 남항부두 21.05.15 20:42 답글 신고
    철거할 동네도 살아봤고, 나름 부촌(?)이란데도 살아봤고,
    지금은 그냥 그런 아파트지만...

    그거 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어차피 사람 사는 건 별차이없음.

    주거나 주변 환경이 주거만족도에 당연히 영향을 주겠지만,
    그게 한 인생을 좌우하거나 행복을 보장하는게 아님.
  • 레벨 원수 미란인다커 21.05.15 20:43 답글 신고
    에휴........참...산다는게 먼지.......
  • 레벨 일병 나이스폼 21.05.15 20:54 답글 신고
    지방내려와서살면되요~박터지게살시마시고
    울산은 코로나땜시 그래도경기나아지면 괜찮아요
  • 레벨 대위 2 빼빼로12 21.05.15 20:55 답글 신고
    사람사는곳 어디나 고민없고 힘든일없는 삶이 없는곳이 없어요.. 내가 힘드니 다른이는 다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것일뿐.
  • 레벨 소위 2 낙산 21.05.15 20:57 답글 신고
    사는 동네가 좀 더럽고 집이 좀 가난하다고 기죽고 살지마라

    그런 생각하는 순간 이미 평생 루저야

    많은 사람들이 너처럼 가난하다고 평생 가난하게 살지않아

    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꼴랑 집한채 있는 놈이나 집없는놈이나 거기서 거기야
  • 레벨 중장 차카게살자좀 21.05.15 21:00 답글 신고
    밝은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것도 복이지.
    그런 상상만이라도 있으면 점점 그쪽으로 갈 수 있었어.

    요즘 친구들에겐 너무 각박해진거 같아서 안타까운데, 결국 길은 내가 찾아야 하는거야.
    일이십년 뒤에 어떤길을 가게 될지는.

    나도 어릴땐 계란후라이 먹어보는게 꿈이었다가 아부지랑 양계장 일꾼사택에서 살게되면서 비로소 닭고기와 계란을 먹으면서 천국을 경험했지.
    부모님과 열악한 환경에서 살면서도
    한단계 한단계 나아지는게 낙이자 즐거움이었어.
    그게 국딩때니까 이제 벌써 30년 전이네.

    참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결국 남들 사는만큼 먹고 싶은거 먹을만큼은 되었네.

    설실하게 살았는데 단 몇십년이 지난후 예전과 동일하게 살고 있다면 그건 사회시스템이나 나라가 잘못된게 맞지. 그런데 성실하게 살아보지 않고 그렇다면 따질 대상은 자기한테 밖에는 없지 않을까.
  • 레벨 상병 퇴근하겠습니다 21.05.15 21:01 답글 신고
    판교도.. 임대아파트 있는데..봇들마을..
  • 레벨 원사 1 편도여행자 21.05.15 21:01 답글 신고
    1960년대 친구집에 갔는데 나무에 매년 니스칠 하는 한옥이었음
    마당에는 코가 뺴쭉한 콜리종 개가 컹컹 거리고
    방바닥은 석유 보일러 라는데 여름이라서 모르겠고
    취사는 석유곤로로 하고 생선구이는 프로판 가스에 주물로된 가스렌지로 구워줌

    기름기 도는 찹쌀섞은 밥에 가스로 구운 팔뚝만한 갈치구이
    지글지글 한우(그때는 전부 한우죠^) 불고기 에 혓바닥이 놀라고

    정신없이 먹고 나니 한여름에 냉장고 각얼음 넣은 콜라를 주는데 정말 문화충격 이였죠
    지금은 미국가서 엄청 잘산다고 전해듣는데 참 그렇습니다. 그렇다구요
  • 레벨 원사 1 어서좀노셨어요 21.05.15 21:16 답글 신고
    60년대 얘기하시고..여행자옹께선 춘추가 어찌 되시는지요
  • 레벨 원사 3 가련한4개의섬 21.05.15 21:12 답글 신고
    나 분당에 아파트 두채가진 사람인데 마냥 행복하지않다 사는것도 힘들고 근심 걱정도 많고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 레벨 대위 2호봉 슈가소리 21.05.15 21:20 답글 신고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지더라
    글귀가 생각나네요.
    목표세우고 열심히 살다보면 결국에는 하나씩 목표가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꼭 목표를 글로 적어보시고 몇년후 펼쳐보면 이루어져 있을겁니다.
  • 레벨 하사 2 뛰어난청년 21.05.15 21:25 답글 신고
    걱정없이 사는사람이 어딨나
  • 레벨 소위 1 밀재 21.05.15 21:30 답글 신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아들 속상한 일들은 다아 있답니다. 건강은하니 쭈욱 좋은 일들이 있을거에요.
  • 레벨 상사 3 사발시계 21.05.15 21:36 답글 신고
    서울대 앞 신림동 토박이 지만 어릴대 부터 난 훗날엔 절대 서울에 안살고 지방 중소도시에 살거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지금 울산에 거주하고 있지만 서울 부럽지 않습니다. 동쪽으로 20분 가면 바다가 있고, 서쪽으로 30분 가면 영남 알프스 가 있습니다. 공기도 좋습니다.
  • 레벨 대령 3 punktal 21.05.15 21:41 답글 신고
    그렇게 살다 돈 좀 벌면 부모들이 손 벌리기 시작함,키워 줬으니 갚으라는 거임.흙수저는 평생 못 벗어나는 경우가 많음.
  • 레벨 중령 2 재효기다 21.05.15 21:42 답글 신고
    다 그렇게 보일뿐입니다.. 그 사람들도.. 다 걱정과 근심을 가지고 살지요
  • 레벨 원사 2 저기압터보 21.05.15 21:42 답글 신고
    제2롯데월드 월세살이 유투버가 그러길
    여기서 살아보니 가장 좋은것이
    이웃주민들 항상 웃고 그늘진 표정없이 밝고 친절하다고….
    환경이주는 안정감 행복감은 분명히 있다고…
  • 레벨 상사 2 세수하면신현준 21.05.15 21:46 답글 신고
    곧 원하는대로 갈 수 있을 겁니다. 동생도 버티는데 형이 더 기운 내셔야죠~
  • 레벨 대위 1 MTFlavor 21.05.15 21:50 답글 신고
    너무 늦게 깨달았네
    스타트가 틀리다는거
    난 초딩때부터 암
  • 레벨 일병 펭그레 21.05.15 21:58 답글 신고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속상한데 고기꿔서 소주한잔하고 잠푹자여
  • 레벨 중령 1 일반회원3 21.05.15 21:58 답글 신고
    한 달에 4만원 짜리 연탄가스 냄새 올라오는 방에서 잠들었음.
    자다가 가스중독으로 죽을까봐 문창호지를 뚫어놨었음.
    책상위에 물통은 아침이면 얼어 있었고, 해가 뜨면 천정의 결로가 얼굴로 떨어지곤 했었음..
    30년 전이네.. 살면서 이사 14번 했고, 지방이긴 하지만 30평대 내집에서 살고 있네.. 지나고 나니 그런가 보다 하지만, 그 당시는 너무 힘들었음
  • 레벨 상병 유리안나 21.05.15 22:06 답글 신고
    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걱정없이 사는 사람없고
    아픈곳 하나 없는 사람은 없어요
    저마다 각자의 짐을 짊어진거예요
    자기가 보고싶은거만 봐서 그래요
  • 레벨 소위 3 목동오빠 21.05.15 22:07 답글 신고
    주머니에 10만원 있으면 10만원어치의 고민이 있는거고 1000만원 있으면 그만큼의 근심이 따르는거다.
  • 레벨 중령 3 피리소녀남편 21.05.15 22:16 답글 신고
    고시원 3년살때 많이 울었는데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님
  • 레벨 하사 2 qwaszx84 21.05.15 22:18 답글 신고
    성남도 재개발 엄청나서 장난아닌데
  • 레벨 소위 1호봉 동물들은사랑이야 21.05.15 22:19 답글 신고
    노력하면되지뭐ㅜ
  • 레벨 중사 1 설래봐리 21.05.15 22:22 답글 신고
    현실에 긍정하고 지존심 버리면 살만해요 제가 그래요 남들 좋은차 타면 부럽다가 아니라 다음생엔 저차 사야지하고 웃고넘겨요 ㅎ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만득이엄마 21.05.15 23:46 답글 신고
    배고프시죠 신고 드세요
  • 레벨 대위 3 끝발나 21.05.15 22:30 답글 신고
    누구나 다 다른환경에서 살아가는거지 뭐
    .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 저렇게 느껴지지
  • 레벨 대위 1 음부즈맨 21.05.15 22:31 답글 신고
    내발로 걸어다닐수있으면 행복한겁니다
    웃으세요
    그들이 다행복해보일지더라도
    인간은 누구나 고민을 가지고 있음
    이재용이 행복해보입니까
  • 레벨 대위 1 벌레퇴치반 21.05.15 22:39 답글 신고
    엠창이란 단어 하나만 봐도 인생 더 볼거 없다 생각한다
    뭐? 엠창인생 느낌나는 사람들?
    저런것들은 평생 남탓 환경탓만 하느라 죽을때까지 저렇게 살거임
  • 레벨 상사 1 쭈닝35 21.05.15 22:46 답글 신고
    잘사는 동네가면 클락션소리도 잘 안들리고 차선도 잘지킴 (슈퍼카 붕붕거리는 소리는 가끔씩 들림)
  • 레벨 중위 1 그러는거아냐 21.05.15 23:12 답글 신고
    그동네 사람들이 그렇게 보이는건 글쓴이가 그냥 그렇게 보고 싶었던거겠죠.. 경기도 아줌마민원 1위 동탄2신도시..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함.
    잘사는 동네가서 주제도 모르는 맘충으로 살꺼면 현재 거주지에서 이성적으로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 레벨 중사 1 백마탄환자1 21.05.16 00:20 답글 신고
    동2 민원인정 여기는 너무 극과 극 이네요
  • 레벨 소장 맥씸 21.05.15 23:39 답글 신고
    ㅜ.ㅡ
  • 레벨 대령 2 너와나들이 21.05.15 23:40 답글 신고
    어릴 적 단칸방에서
    식구들 살았을 때가
    더 행복한 거 같네요.

    물론,
    부모님 덕이지만요.

    지금이요.
    과거보다 경제적으로 2배 3배 더 풍요롭지만,
    그만큼 행복하진 않네요..

    깨달은게,
    각자의 그릇의 크기는 다르지만,
    그 안에서 꽉꽉 차게 행복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중 소확행..
    먹고 싶은 오징어회에,
    티비보며 한잔의 소주..

    2만 원의 행복
    .
    .
    .
    .
    곱하기 (소확행) 여러 번

    = 진정한 행복
  • 레벨 대위 3 마르셀로대장님 21.05.15 23:44 답글 신고
    스스로를 동정하는 자는 비겁자라는 소설속 문장을 곱씹으며 화이팅 합시다.
  • 레벨 대위 2 사과나무가지 21.05.16 00:21 답글 신고
    10년전만해도 부촌 빈촌 느낌이 크게 없었는데,
    외노자 특히 조선족이 많아지면서 비싸고 좋은동네 살고 싶어짐. 이유는 말 안해도 잘 알꺼임.
  • 레벨 중위 1 68vzyc 21.05.16 00:42 답글 신고
    나도 생각해보니 국민학교 4학년때까지 네 식구 단칸방 살았고, 욕조 있는 우리집에 살아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그게 내 나이 서른 초반에 우리 부모님 처음으로 집 사셨는데 그때 욕조에 물 받아 씻을 때 기분이 묘했었다. 근데 칠십 넘은 아버지 아직도 경비 일 하셔야 되고 나이 마흔이 된 나도 여전히 일 하고 있지만 돈에 쪼들리는 내 모습에 현타가 오더라. 근데 그래도 즐겁게 살아야 돼지 않겠어? 우리 부모님이 열심히 살고 간간히 호탕하게 웃으며 사셨던 것처럼 호탕하게 살아야지!
  • 레벨 준장 꿈이라도 21.05.16 00:45 답글 신고
    15년 전에 꿈을 10년 전에 이뤘는데 또 다른 꿈을 꾸고 주머니가 꽉 차면 더 큰 주머니 사서 또 다시 채울려고 내 몸을 던지더이다.
  • 레벨 상사 2 뭐시바라 21.05.16 02:14 답글 신고
    나는 30대 중반에 처음으로 원룸 이사가면서 내방이 생김
  • 레벨 대위 3 술이 21.05.16 04:41 답글 신고
    판교에 출퇴근해봐 월급 아니면 집으로 오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게 되지.
    비싼 동네치고 살고싶지 않은 동네지. 그리 비싸면 인프라가 최소한 부러워할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그냥 집값만 쳐 비싼동네일뿐.
    백화점 생기면서 교통 x 같아짐.
    출퇴근은 회사들 몰리면서 걸어가긴 애매하고 버스타지도 못하는 전쟁터. 서울 9호선 2호선도 그러진 않는데 생각만해도 빡침.
  • 레벨 하사 3 진주조개잡이 21.05.16 06:26 답글 신고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05.16 07:24 답글 신고
    그만 징징거리고 노력해서 독립하고 니 방 가져
  • 레벨 소장 넌뭐깨끗하냐 21.05.16 13:52 답글 신고
    공기?? ㅎㅎㅎ 어디 살길래 거기 공기가 좋다는겨
  • 레벨 대령 3 감자만두 21.05.16 14:09 답글 신고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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