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으면 나만 상대 안하면 되는 것이다.
미꾸라지 몇몇이 물을 흐린다. 그런데
코로나, 전염병을 쉬쉬하고 숨기는 데에는 술집, 유흥업에 대한 지나친 눈총,따가운 시선도 원인이 되는 것 같다.
술집, 유흥업을 천하게 보고 안좋게 본다.
심하면 서비스업종 종사자 자체를 천하게 보는 사람들도 아직도 많다. 21세기에....
대충 살다가 할게 없어 취직하거나, 1~2년 교육받고 형식적으로 면허따서 취직히는 사람들도 일부 있긴 있겠지.
그렇다고 그들을 굳이 미워할 이유? 있는가?
그래서 자꾸 숨기고, 익명으로 해도. 익명처리 해준다는데도 방역, 검진을 잘 안하겠지. 전염병은 그렇게 소리, 소문 없이 숨어버린다.
어찌됐든, 나만 그런 사람 상대 안하면 된다.
내 가족들만 그런 사람들 피하면 된다.
또다른 사람들의 식욕, 수면욕, 성욕, 스트레스 해소를 욕할 필요가 있을까?
모든 사람들이 강철같이 굳은 심지, 성격으로 식욕, 수면욕, 성욕, 스트레스를 참고 견딜수는 없다. 불가능하다.
그들은 또다른 사람들의 식욕, 수면욕, 성욕,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는 대가로 돈을 버는 사람들.
술집, 유흥업, 서비스업종 종사자들에게 좀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
그게 어렵다면 그런 사람들을 안보고, 안만나고 최대한 멀리 이사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싫으면 나만 그 사람 안보면, 안만나면 된다.
코로나, 전염병이 숨어있다가 퍼지는 것은 꼭 하자 해도 말 잘 안드는 청개구리들,
당국의 지시를 일부러 무시하는 말종들도 있지만,
술집, 유흥업, 서비스업에 대한 자나친 편견과 거부감도 원인제공을 하는 것 같다. 확실히....
우선 다른 사람들의 식욕, 수면욕, 성욕, 스트레스에 대해서 관대해질 필요가 있어보인다.
다른사람의 식욕, 수면욕, 성욕, 스트레스 를 나약하거나, 하찮은, 질낮은 것으로 취급하는 것부터 버려야 되겠다. 정 마음에 안들면 무관심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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