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모 정당에 있는 친구가 전화가 오네요.
서울쪽에 있는 동기들 전화 번호 가진 거 있냐고
왜 그러냐? 그러니 선거 때문에 서울쪽에 동기를 전화번호가 필요하다고
저번주 까지는 그래도 후니가 1번 후보보다 지지율이 높았겠지만
주말을 거쳐서 다급해진 모양이네요.
각 지방 조직 총동원령이 내려진 모양입니다.
근데 우짜노.
수도권에 있는 사람들이 고담시보다는 훨씬 사고능력이 뛰어난데...
아침부터 기분 조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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