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이 폭동이 아닌이유!![20]
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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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을 설치한거?
경찰 버스로 깔아죽인거?
뭐지?
무기고를 왜 털었을까요?
경찰 사망 건은 사고임.
폭동 아니냐?
계엄군의 무차별적 잔혹한 진압에 항거
(위 두 가지만으로도 5.18은 폭동이 아님)
계엄군은 한밤중에 투입되자마자 교내 직원 학생 가리지 않고 잡아다 두들겨 팼고
그건 18일 오전에 정문 앞 대치에서 시내까지 이어지는 무자비한 폭력적 진압으로 귀머거리인 시민이 죽는다.
시민들은 그러지 말라고 만류했지만 만류하는 노인들까지 사정없이 두들기고 발로 밟았고
이에 시민들도 합세해서 시위를 벌였지.
시위대에 대한 진압이 더 거세지자 20일 택시와 버스기사들이 차량으로 막아섰고 그럼에도 21일 시민들에게 집단발포를 하지.
무장은 그 다음에 이뤄진단다.
그리고 27일 도청 탈환 후에도 계엄군들은 사람들을 죽였어.
아무리 속이 없고 철이 없어도 만삭의 임산부에게 총을 맞아 죽고 국민학생(당시엔 초등학생을 이렇게 지칭했으니) 중학생들이 난사당한 사건을 이따위로 묻는 어리석은 짓은 말았으면 한다.
어떻게 시위했냐고 물은거지
이것저것 이유를 물은게 아니데
내 댓글이 마치 개인 의견인냥 비아냥대니 어디 시위대 입장이라는 내 말에서 틀린 부분이 어딘지 말해보시죠. 거기에 대한 근거자료는 확실하셔야 할테고.
혹시 내글이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게 했나요?
'비아냥'은 이미 님의 닉넴과 글제목과 시위형태만 종용하는 모습에서 보이고 제 댓글을 '시위대의 입장'이라는 주관적인 글 정도로 생각하니 사용한 단어입니다. 추가로 5.18을 폭동으로 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드리니 근거를 첨부해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모든 글은 캡쳐하고 있습니다.
액자 짜서 집안에도 걸어놓지
그러슈
내 댓글이 거짓이거나 시위대의 입장(주관적 소견)이라는 근거 주세요.
남에게 대답을 듣고싶으면 본인 지식의 깊이 정도는 공개하셔야죠.
설마 무작정 사람들을 때리고 죽였던 계엄군에 맞서 목숨을 바친 사람들과 그 사건을 가지고 밑도끝도 없이 키보드로 조롱글이나 올리면서 히히덕대고 싶은 건 아니죠?
관공서를 약탈한 시위대는?
누가 먼저 죽였냐구.
18일에 이미 장애인을 구타해 죽이고
19일에 발포를 시작해서
20일엔 광주역에서 21일엔 도청 앞에서 집단발포를 했는데 군경이 무슨 낯으로 공권력이란 소릴 듣나?
시민군들이 선제공격했나? 아니면 잔혹하게 칼질하고 팔다리를 훼손시키거나 암매장했나?
시민들에게 선제공격하고 대응받아 죽은 군인이 무슨 낯이 있나?
그리고 함평경찰관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은 최루탄이 날렸고 야간시간에 일어난 사고란다. 이미 운전자 배용주씨는 벌을 받았고 사과했고 순직한 그들의 가족도 화해와 용서의 의견을 전했단다.
관공서? 니들 80년대 고등학교 앨범만 찾아봐도 무기고가 표시되어있다. 관공서에 지갑뒤지러 간 게 아니고 관공서에 무기가 있으니 무작정 시민들에게 총질 칼질 몽둥이질하는 무뢰배에 대응하러 갔단다. 그걸 약탈이라고만 쓰면 군인들이 한 행위는 살인이라고 적는 게 맞지. 살인자에 맞서기 위한 행위라는 거다.
왜? 더 말해보렴. 얼마든지 대답해주마.
대량살상이 목적이었으면
폭격기 띄웠겠지
그래도 전두환이 광주사태
진압해준건 맞지
단지 그 과정에 민간인이 있었던거고
결론은 시위대때문 생긴거 아니냐?
죽이고싶은 게 아닌데 농아를 때려죽이나?
그리고 우리나라가 보유한 폭격기 말해봐.
우리 군 상황도 모르면서 폭격기?
그리고 코브라헬기가 수송용인가?
전투기 무장하고 대기한 건 무엇때문인가?
뭐? 진압?
사람 두들겨패고선 시위 일어나니 총 쏜 거라구.
이건 진압이 아니라 목적을 가진 학살이야.
전국적으로 이제 독재시대 갔으니 너희 신군부는 정치에서 물러나라고 반년간 계엄 지속해서 사회 안정됐으니 그만하라고 외친 사람들이 폭도야?
결론은 광주사태(광주민주화운동)은 시위대 때문이 아니라 전두환의 권력욕으로 민주화운동을 막기위한 본보기였던 거야.
결국은 비아냥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사람.
87년 6월항쟁 때 전두환이 또다시 계엄군을 각 지역으로 보낼 생각이 실현됐다면 너도 지금 살아있을지 장담 못한단다.
반란군을 칭송하는 말은 하지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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