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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산들발암 21.08.10 12:21 답글 신고
    조선시대 무과 통과한 장군이면 단병 접전으로 무쌍 찍는 클라스 임.
    왜란때도 병력의 질 자체는 왜구한테 말렸지만 장수급 1인이 칼로 왜구 집단 돌격하면 왜구들 쓸려 나갔음
    황진, 정발, 윤흥신 장군 무쌍만 봐도 알 수 있음.

    일반 병졸은 수준 이하였어도, 장수급은 조선군, 왜군 합쳐도 근접전으로 당할 자 없었음.
    단순 칼잽이인 사무라이들은 범접도 못 하는 클라스 였음
    답글 11
  • 레벨 원수 MEECL 21.08.10 11:39 답글 신고
    시간이 갈수록 인간의 초인적 능력은 잠들고, 머리만 커지기 시작한 거 같아요 ㅋㅋ
    답글 1
  • 레벨 중령 1 날거북이 21.08.10 12:45 답글 신고
    저건 조선 초기에나 국한되는 얘기고요. 기창은 세조때 아예 폐지 됩니다. 철궁은 후에 잘 치뤄지지도 않았고요 기마술은 유야무야 되어 조선후기에는 무신들이 말이 아닌 당나귀를 타고 다닌다는 조롱까지 나옵니다,
    답글 0
  • 레벨 원수 MEECL 21.08.10 11:39 답글 신고
    시간이 갈수록 인간의 초인적 능력은 잠들고, 머리만 커지기 시작한 거 같아요 ㅋㅋ
  • 레벨 상사 2 아군이다지나가 21.08.10 13:56 답글 신고
    그게 ET죠
    감독이 그랬나 누가 그랬나 인류의 미래가 ET의 형상이래요

    두뇌만 사용해서 머리는 커지고
    운동안해 삐쩍마르고
    술먹고 어쩌고 배만 불룩
    타이핑이나 터치만 하다보니 손가락만 길어지고
    전이미 진화한 미래족에 가까움 ㅋㅋ
  • 레벨 중령 3 인생은드로우 21.08.10 11:44 답글 신고
    절대평가는 아니었겠쥬~~~
  • 레벨 대장 저능아훈육하는형 21.08.10 11:55 답글 신고
    요즘은 실감안나겠지만 공성전에 특화된 한반도 놈들은 조선시대까지 태어나서부터 활만쐇음.
    놀이도 활쏘기였음.
  • 레벨 중령 3 발디스 21.08.10 12:18 답글 신고
    서커스잉가!
  • 레벨 대령 1 산들발암 21.08.10 12:21 답글 신고
    조선시대 무과 통과한 장군이면 단병 접전으로 무쌍 찍는 클라스 임.
    왜란때도 병력의 질 자체는 왜구한테 말렸지만 장수급 1인이 칼로 왜구 집단 돌격하면 왜구들 쓸려 나갔음
    황진, 정발, 윤흥신 장군 무쌍만 봐도 알 수 있음.

    일반 병졸은 수준 이하였어도, 장수급은 조선군, 왜군 합쳐도 근접전으로 당할 자 없었음.
    단순 칼잽이인 사무라이들은 범접도 못 하는 클라스 였음
  • 레벨 하사 3 태랑성 21.08.10 12:42 답글 신고
    소설을 쓰고 계시네 ㅋ
  • 레벨 원수 이름만찍사 21.08.10 14:00 신고
    @태랑성 근데 진짜 저랬음. 그래서 터무니없는 자신감으로 왜군이랑 맞짱 뜨다가 왜군의 조직적인 군사력에

    쳐발린 적도 있음.

    당시 왜군의 무서운 점은 대인 살상에 최적화 된 군대 집단이라는데 있었음.

    검술과 창술이 대인 살상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군대끼리 만나면 백병전에서 조선군이 힘들었음.

    하지만 왜란 종국에는 조선군도 결국 적응해서 소규모의 병력으로 왜군들 발라버리기도 함.

    특히 무과 급제자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던 의병들이 정말 큰 역할을 해줌.
  • 레벨 하사 1 해즈 21.08.10 14:23 신고
    @태랑성

    맞아요...유튜브 황현필 선생님 영상 보면 자주 말씀하세요. 조선의 장수는 무쌍찍었다고...

    일본군들과 차이가 엄청났다고 합니다.

    게다가 문과 과거 시험 합격자는 천재라고... 전국에서 소수만 합격하니...ㅎㅎㅎ 조선은 배울수록 신기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 레벨 중사 2 동풍낙엽 21.08.11 06:53 신고
    @태랑성 황진장군은 무쌍 인정! 소설 운운하기 전 저분들 알아보고 댓글 다시길
  • 레벨 대령 2 아니근데진짜사실 21.08.10 12:43 답글 신고
    게임하고 현실을 좀 구분하세요
  • 레벨 하사 3 파트장 21.08.10 12:56 답글 신고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시험이 빡센건 변함이 없죠. 하물며 당시 장수시험이면 바로 최소 중령급 이상인데 배경이 빈약한 가문의 자제들은 죽기살기로 도전했을듯 싶네요. 또 당시 조선의 환도, 월아는 강도가 워낙 뛰어나서 일본도는 그냥 부셔버렸다고 하니 사실이라고 봅니다. 갑옷도 장난아니었고...
    아쉬운건 장교급만 그랬다는 거죠.

    근데 니조상님들이 좀 잘났다는데 못마땅한 인간들은 뭐냐? 그래 니할애비들 등신이었다...
    좋냐?
  • 레벨 중사 1 불난집부채질 21.08.10 13:59 답글 신고
    지금도 미국 해병대가 우리나라 해병들 훈련 같이하면 미해병들 토한다고들 하네요...

    한국군 해병대 미쳤다고....미국 밀리터리 사이트에도 가끔 올라온답니다...
  • 레벨 중령 2 도나스 21.08.10 14:29 답글 신고
    ㄴㄴ 임란초기 일대일에서는 손목다쳐서 뮈도 못래보고 썰리고, 진짜서 붙는건 뭐... 평화가 너무 지속된탓이지요.
  • 레벨 소령 1 할로웨이 21.08.10 18:40 답글 신고
    아니 뭔 조선시대에 살면서 직접지가 본거여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사 2 동풍낙엽 21.08.11 06:55 신고
    @할로웨이 기록이라는게 있잖어 본문글은 무과시험 자료고 좀! 쫌!
  • 레벨 상사 1 kaikiske 21.08.10 18:51 답글 신고
    원균은 문과 출신인가요??
  • 레벨 원사 3 핫산이 21.08.10 12:32 답글 신고
    문과아 무과나 sss급뽑아서 f급으로 활용하는 조선 인제활용이 안타깝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나는거제불꽃이다 21.08.10 12:36 답글 신고
    묵향이 나서지요
  • 레벨 소령 1 ch2709는좆두순 21.08.10 12:46 답글 신고
    동방부빠이가 있지요~
  • 레벨 소장 MIRAGE21 21.08.10 12:52 답글 신고
    척 장군 미만 잡.
  • 레벨 상사 2 아군이다지나가 21.08.10 14:00 답글 신고
    중국고수는 쉬샤오둥에게 맡기면 그만
  • 레벨 대령 1 우리가남이니 21.08.10 12:34 답글 신고
    이거슨 소설...
  • 레벨 하사 3 태랑성 21.08.10 12:42 답글 신고
    저 중에 한두가지 어쩌다 기준 맞춰 성공하면 뽑혀껬쥬 대부분 못해서 떨어졌을거고
  • 레벨 소령 1 필소굳 21.08.10 12:42 답글 신고
    원래 인간은 환경에 맞게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동물...
  • 레벨 대령 2 아니근데진짜사실 21.08.10 12:44 답글 신고
    그래서 그렇게 침략당햇냐

    으이구 쯧쯧...

    국뽕도 어지간히 합시다.
  • 레벨 원사 2 스마일데이 21.08.10 12:49 답글 신고
    이런것도 국뽕이란 사람이 있네..으이구 ㅉㅉㅉ
  • 레벨 대위 3 리얼소용돌이07 21.08.10 13:20 답글 신고
    침략의 이유는 과거시험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판의 문제였죠.
    간자를 보내도 정치판에 휘둘려 올바른 보고를 하지 아니하고 군비를 늘려도 중간에 다 해먹고.
    별개의 일을 하나로 보지는 맙시다.
  • 레벨 병장 라오어 21.08.10 13:27 답글 신고
    침략 당한건 그냥 병사가 아예 없었어요.
    장군능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병사가 없었죠. 전쟁이 안나다보니 병사를 아예 안만든거에요. 전쟁 후 몇백년이 지나서 전쟁같은게 뭔지 이미 잊어버린 세대라서 그래요.
  • 레벨 상사 2 아군이다지나가 21.08.10 14:03 답글 신고
    똑같은 수군이라도 지휘자가 원균이냐 이순신이냐에 따라 결과는 천지차이
  • 레벨 중령 1 날거북이 21.08.10 12:45 답글 신고
    저건 조선 초기에나 국한되는 얘기고요. 기창은 세조때 아예 폐지 됩니다. 철궁은 후에 잘 치뤄지지도 않았고요 기마술은 유야무야 되어 조선후기에는 무신들이 말이 아닌 당나귀를 타고 다닌다는 조롱까지 나옵니다,
  • 레벨 원사 1 지그문트33 21.08.10 12:51 답글 신고
    임진왜란에서 조총의 위력이 바로 이거입니다.. 활과 칼등 전통무기는 엄청난 훈련과 천부적 재능이 필요한 반면 조총은어제까지 농사짓던 사람을 병사로 한번에 만들죠..실제로 활이 조총에 비해 유효사거리, 연사, 살상력 모두압도적이었음에도 왜구출몰과같은 소규모 국지전이 아닌 전면전에서는 조총에 상대가 안된 이유지요..
  • 레벨 소장 MIRAGE21 21.08.10 12:53 답글 신고
    조선의 활은 반대로 숙련자 양성에 시간이 넘 길어서 선비도 쏴야했죠.
  • 레벨 소령 1 카라코럼 21.08.10 12:53 답글 신고
    문신을 뽑는 과거도 대리시험, 컨닝, 답안지 바꾸기 등 온갖 부정부패가 성행했는데
    겨우 무과를 제대로 치뤘을리가 없죠.
  • 레벨 병장 라오어 21.08.10 13:29 답글 신고
    아니죠. 조선시대는 다 무시했는데 장인들이 얼마나 많았나요. 그 무시당하는 겨우 장인들이 도자기만들고 그런거 그냥 누구나 하는게 아니거든요.

    세공하고 그런것도 지금도 불가능하고 말도 안되는 수준도 있죠. 조선에서 겨우 그딴거라고 무시했다고 해서 그들능력이 다 겨우 그런게 아니에요.

    문신은 애초에 될수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 레벨 중령 1 빠비돌 21.08.10 12:58 답글 신고
    일단 3번 자세 코어힘이.....ㄷㄷㄷ
  • 레벨 준장 생각하는마네킹 21.08.10 12:58 답글 신고
    이순신전기에서 무과 시험에서 말에서 떨어져 부러진다리를 나무껍질로 동여매고 마저 시험을 치뤄지만 떨어졌다고했죠
    사실 위인전이라 멋있게 표현된거지 그당시 말에서떨어진건 굉장히 말타는실력이 떨어지는거라고 할만큼
    당시 조선 마상술이 엄청났다고 들었어요
  • 레벨 훈련병 swfs 21.08.10 13:12 답글 신고
    일타강사한테 천냥 주고 한달만 강습 받으면 다 붙음.
  • 레벨 대위 3 초율 21.08.10 13:31 답글 신고
    그 시대를 안살아 봤으니..
    ..그나저나..신분 상승의 욕구는 대단했을테니..밥만 먹을 수 있는 집안이면..죽기살기로 매달릴만 하다고 봄..
    우리나라..입시 열기가..그때도 있었겠지..
  • 레벨 중령 3 대포맞은까치 21.08.10 13:38 답글 신고
    허캐비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 레벨 중사 3 모진넘옆착한넘 21.08.10 13:48 답글 신고
    저런 걸 원균이 뚫었다고?
    그때도 쪽집게 과외같은게 있었나?
  • 레벨 대위 1 김대표이사 21.08.10 13:52 답글 신고
    ㅎㄷㄷ 했내
  • 레벨 상사 1 다크마린블루스 21.08.10 14:26 답글 신고
    맨몸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견해

    1. 달리는 말에서 서있는 것은 보통의 균형감각으로는 불가능. 강한 하체와 코어가 강화되어 있지 않으면 낙마하기 딱 좋아보임.
    2. 강인한 이두, 삼두, 어깨와 더불어 코어가 강해야 유지 가능. 철봉으로 간접체험 가능
    3. 체조선수나 가능한 자세가 아닐까? 맨 바닥에서 비보잉 자세를 하는 것보다 더 힘들것으로 예상
    4. 저게 인간이 할 수 있는 자세인가?
    5. 한 팔로 저게 가능한가?
    6. 인간인가?
    7. 가능한 자세라 하더라도 달리는 말 위에서 하면 허리가 아작날 것 같은 자세
    8. 말 두마리를 한마리처럼 다루는 건가? 발을 디디는 면적이 넓어도 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음.
  • 레벨 원수 이름만찍사 21.08.10 14:51 답글 신고
    문제는 저 마상재는 당시 몽골인, 만주인은 기본 소양이었다고...
  • 레벨 원사 3 돌아이만보면웃는다 21.08.11 00:24 답글 신고
    맨몸운동 뭐뭐하시는데요ㅋㅋ
    피지컬이 어케되시는데요ㅋㅋ
  • 레벨 중위 1 천안배방산 21.08.10 14:50 답글 신고
    활로 적 장수 죽일 기록이 많은거보면

    진짜 활하나는 진짜 최고였을듯
  • 레벨 병장 마루c 21.08.10 18:18 답글 신고
    위에 짱개랑 몽골 남쪽은 배타는 난쟁이칼잽이가 설치는 반도가 침력을 당해도 지금까지 버티고 번영을 누리는건 그만큼 전투력이 있다라는 반증은 못믿는 것들은 그냥 패배주의자들인가??
  • 레벨 중령 1 조카십팔색크레파스 21.08.11 09:03 답글 신고
    바람은 계산하는게 아니라 극복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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