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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회복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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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려고 나갔는데 차가 없음..
한달 뒤엔가 경찰에서 연락옴
잘타고 다니고 동네 근처 길가에 버리고감
문따고 키박스 따서 이상한거 연결해서 시동걸고 잘타고 다닌듯..
(근데 회사 트럭으로 왜 출퇴근을??? 차고지 위반 아닌가여??)
하지만 경험적으로 보배에 차 잃어버렸다고 글 올리는 놈들 중에..
키 관리를 똑바로 했다거나 아니면 남에게 차를 임의로 빌려주지 않는다거나 하는 "기본"을 지키는 놈들은 본 기억이 없어요.. 제 개인적으론 아예 0입니다.
붙여놓고 튐..다다음날 연락옴.차를 어디다가 세워 놨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그 일대를 다 털었는데 못 찿고 니후배새끼는 전화안받는 다고
일단 도난 신고 한다고함..후배 전화하니 후유증으로 이틀째 전화기 꺼놓고 잠수모드.
4일째 전화옴..모텔주차장 에서 차를 찿았다고^^..모텔직원이 전화해서 찿음
외국가면 손에 들고있는 핸드폰도 뽀려가는데 차키 넣어둔 정도면 누가 가져가도 상관없단 마인드 아니뇨?
생각나는데로 뱉지말고
저는 안잠궜나 싶어도 알아서 잠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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