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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series/113119/newsview?seriesId=113119&newsId=2015051417350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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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찔렸고 그 사람이 진짜로 당신을 죽일려는건지 그냥 지나가는 사람인지 모르니 오바하지말고 별일 아닐테니 귀찮게 하지 말고 전화 끊으세요.. 라고 합니다.
그 신고한 사람이 죽으면 우린 실제로 그럴줄 몰랐다, 신고자가 횡설수설했다, 등등 발뺌하다 마지못해 유감이다, 끝. 땡.
어때요, 소설같죠?
반면 폭행당하고 있다거나 아저씨가 아줌마를 차로 치여 죽일거 같다고나 이런신고해도
기본 20분 이상 걸림. 우리 가게에서 지구대 가는데 10분도 안걸리는데. ㅋㅋㅋ
원조교제 신고 했는데 오는데 30분걸림. ㅋㅋㅋ ㅅㅂ 나혼자 애새끼에 아저씨에 둘다 잡고있느라고 혼났음. ㅠㅠ
바로 추적 당한거...
112에 신고하니 상황실?에서 전화받는다는놈이 "벌써 신고여러번들어왓고 기다려봐라고 경찰갈테니" 난 당황스러워서 "네?" 이러니
그놈이" 경찰도착안했냐 주위둘러봐라 당신 말고도 전화많이 왓으니 기다려라" 라고 짜증내면서 끊어버리네....... 당황..........
완전 벼슬임...
낄낀낄
예전 조선족에 잡혀서 죽기전에 112 신고했는데 부부싸움으로 오인한 경찰들은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지네여
역시 대단합니다!!우리나라공무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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