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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베를린 올림픽
1936년 배를린 올림픽은 나치독일 시절에 개최됐는데
괴벨스가 개최위원장을 맡고 히틀러가 개최선언을 하였다.
히틀러는 이번 올림픽을 통해 아리아인의 우수성과 위대함을
보여주려 했지만 당시 서구권에서는 그야말로 짐승이하의
벌레취급을 받던 흑인이 무려 독일인을 상대로 육상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쓸어버리는 대활약을 보여줬고...
생방송으로 지켜보던 독일 국민들은 큰 충격을 받음
하지만 주최측은 아무런 편파 판정없이 금메달을 수여하였고
또한 히틀러는 그 흑인선수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지 않고
악수를 하며 축하인사까지 건네는 공정함을 보여줬고 이후
동양인 손기정에게도 기록에따라 금매달을 공정하게 수여함
각 상점마다 걸린 유대인 출입금지 간판을 모두 내리게 함
요약 = 원래는 백인들의 축제였지만 흑인,동양인들도 올림픽 참가 할수있게 바꾼게 아이러니 하게도 히틀러
아울러 현대 동물보호법의 기초를 만든것도 히틀러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1811451?category=%EC%A7%80%EC%8B%9D&p=3
제시오엔스가 히틀러한테는 축하를 받았는데 정작 돌아가서 루즈벨트한테는 박대를 받았는 글은 찾아보면 많이 나온다.
여담으로 이걸 모방해서 나온 개념이 톨킨의 엘프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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