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논란...자신들도 임명해 문재인은 과거 굿판 벌이기도 지혜로운 유권자들...평형 잣대로 엄정하고 균형있게 후보 평가해야...
‘내로남불’은 더불어민주당의 전매특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인정했다. 재보궐선거에서 내로남불이라는 용어를 쓰니 특정 정당, 즉 더불어민주당을 연상시키는 선거문구라면서 사용을 불허했다. 원칙도 없이 지들 멋대로 행동하는 내로남불 정당이라는 것을 선관위도 인정한 것이다.
내로남불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여 이르는 신조어다. 남은 비난하지만 자신에게는 너그러운 사람을 일컫는다. 역대적으로 나타난 짓거리를 종합해서 선관위가 판단한 민주당의 현주소다.
없는 것도 있는 것으로 만들어 내어 사실을 왜곡하고 민심을 오도하는 위조 전문집단이 민주당이다. 대표적으로 과거 김대업이라는 기상천외한 인물을 등장시켜 선거판을 뒤집어 노무현이라는 역사에도 부끄러운 인물을 탄생시켰으며,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을 등장시켜 공포분위기를 조장하고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지불했다.
그때 촛불 들고 나가서 좋다고 광화문 누빈 사람들이 여기에도 즐비할 것이다. 아무런 생각 없이 무리만 따라가는 레밍처럼 사는 군상들의 집합체가 곳곳에 즐비하다. 이런 피그와 도그들이 민주인당같은 정치집단을 지지하며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끌고 가는데 일조하는 짐승들이다.
이런 일이 20대 대선을 앞두고도 즐비하게 일어나고 있다. 실체가 있는 대장동은 무마하면서 온갖 썰로 윤석열 국민의당 후보, 정확하게는 부인 김건희씨를 마타도어 하고 있다. 더 웃긴 것은 김건희씨에게 제기되는 의혹의 면면을 살펴보면 전과4범 민주당의 대선후보 이재명씨의 음주운전 하나만도 못한 것들이다.
그런데도 언론에서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떠들어 대니 분별력 없고 철학 없는 군상들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오해한다. 이재명씨 검사사칭은 물론이고 아들의 도박문제와 성매매 의혹, 부정입시 의혹선에서 커버가 가능한 것들이다.
그런데도 김건희씨는 나쁜 사람이고 이재명은 선하다고 포장한다. 최근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서 무속인이 고문으로 활동한다는 사실을 비판하며 국가의 주요한 의사결정을 무당과 무속에 의존하는 국가결정권자가 있으면 위험하고 불안하다며 자질론을 들고 나왔다. 또 신천지 압수수색을 무속인 말을 듣고 막았다는 황당한 주장도 당대표가 하고 있다.
야심차게 방송한 김건희씨 녹취록이 엉뚱하게 윤석렬 캠프에 호재로 작용하고 불교계와의 갈등으로 민주당이 궁지에 몰리자 신천지를 등장시켜 종교 갈등을 부추기고 편가르기를 하자는 술수다. 여기에 김건희씨까지 엮어서 대단히 문제가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청와대 굿판과 같은 맥락이다. 문재인도 과거 대선당시 담쟁이캠프에서 김정숙도 참석해 굿판을 벌이는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 이재명씨도 역술인이 경기도문화재단에 임명된 것을 축하하고 악수하는 사진이 버젓이 돌아다닌다. 민주당 종교본부 발대식에도 다양한 종교인과 무속인들이 참석해 사진을 찍었다.
자기들은 이렇게 노골적으로 무속인과 종교인들은 끌어들여서 대선에서 굿판까지 벌이면서 윤석렬만 문제삼는다. 과거 박근혜 탄핵 때 청와대서 굿판을 벌였다는 흑색선전과 맞먹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대선 레이스가 한창 중반으로 치달으면서 곳곳에서 흑색선전이 난무한다지만 이런 치졸한 짓거리까지 하는 것을 보면 참 아이디어 없는 무뇌 정당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략도 없으면서 능력도 없다. 궁여지책이다. 그만큼 이재명과 민주당이 궁지에 몰렸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얼마나 윤석렬이 물어뜯을 것이 없으면 이런 치졸한 짓거리까지 하는지 한심하다.
이 같은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이런데 속아넘어가는 어리석고 무식하고 철학이 없는 군상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리석으니 참과 거짓을 구분 못하고 줏대도 없이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며 거짓에 미혹당한다.
‘그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정치세력과 정부를 가진다’는 철학자의 말이 있듯이 우리나라 수준이 좌파들이 득세하면서 완전히 바닥을 향해 가고 있다. 이제 바로 잡아야 할 때이다. 레밍처럼 무리들을 따라가다가는 무리가 남긴 것들만 처리하다가 끝날 것이다. 평형 잣대를 가지고 엄정하고 균형 있게 후보들을 평가해야할 때이다.
열심히 사십니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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