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장동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민간기업에게 막대한 이익을 돌아가게 했기에 배임이라 주장을 합니다
경기도지사 국감에서 이틀 동안 대장동으로만 보냈습니다
여야가 모처럼 같은 주장이었던 민간인에게 막대한 이익 못가게 하자.
민주당은 국감 끝난 후 관련 법을 만들자니 국민의힘 측 입장은 의원님들 피곤하시다고 흐지부지
그들은 특검을 외칩니다 하지만 검찰이 한창 수사 중인 사건이고 어차피 특검을 해도
선거가 끝나야 결과가 나오니 검찰 수사가 미진 할 경우 특검하자는게 민주당 입장
상설특검을 하면 선거 전에 끝날 수 있다고 특검을 주장하는 국민의힘
검찰 수사가 미진해 보이자 민주당도 특검을 하자고 받았습니다
그러니 또 상설특검이 아닌 별도의 특검법을 만들어
검사도 국민의 힘이 수사범위도 국민의 힘이 정하겠다고 주장합니다
하자고 언론플레이만 하고 막상 받으면 억지 주장을 합니다
또 언론을 통해 대장동 소식만 나오면 특검을 외치죠
만약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그때 또 특검 주장으로 5년 내내 일을 안하실 수도...
2. 추경
코로나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돕자는 의미로
이재명 후보는 50조를 외치고 싶지만 또 포퓰리즘이라고 비난받을까 25조를 지원하자고 외치니
국민의 힘에서는 100조 얘기도 나오고 50조 얘기가 나옵니다
이재명 후보는 공은 윤석열 후보에게 드릴 때니 당장 50조 추경을 하자고 하니
윤석열 후보는 내가 당선되어야 하는 거지 이재명 후보와 의논할 사안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 당선 안되면 추경 안 하신다는 말이냐는 기자 질문엔
원래 공약이 그런 거 아니냐며 웃어넘깁니다
이재명 후보는 다음 정권에서 사용 할 재원 중 35조를 신속하게 지원하자며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지만 윤석열 후보는 이미 다 말씀드렸고 더는 논의 할 게 없다며 거절을 합니다
3. 토론
역대 선거에서 이리 토론을 안 하는 대선을 봤나요?
이재명 후보는 제발 토론 좀 하자고 하지만 중범죄인이랑 토론하겠냐며 같잖다고
거절 하는 윤석열 후보
그리고 청년들과 간담회에서는 부먹 찍먹 같은 수준 낮은 질문만 받는 모습
수준 높은 질문엔 당과 입장이 다르면 안 된다는 핑계로 마이크 토스
포럼 자리에서는 프롬프터가 1분 30초간 안 나오니 한마디도 못한 채 서있는 모습들
이젠 대타까지 세웁니다 말을 못 한다 토론을 못한다라는 이미지가 굳어지고
여론, 민심도 서서히 안 좋게 흐르자 27일 날 양자토론에 합의가 되었습니다.
그 무렵 김어준 공장장님께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딥페이크를 준비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고
비교적 상세하게 안다고 얘기를 하자 공교롭게 국민의 힘에서는 27일 토론 합의는 사실과 다르다며
31일 날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또 흐지부지.
최소한 일주일 전에는 알려줘야 방송사도 준비한다고 하는데..
4. 병사 월급
이재명 후보께서 단계적으로 올려서 27년에는 병사 월급 200만 원이 가능하다고 공약 발표 하자
국민의 힘에서는 포퓰리즘이고 말도 안 되고 실행되지도 않을 매표행위라고 깍아내리면서
나온 윤석열 후보의 공약은 당선 즉시 병사 월급 200만원
5. 지방할당제 50%
문재인 정부에서는 지방 할당제를 50%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을 하였지만
국민의 힘 하모 의원은 능력과 실력 대신 불공정 채용을 제도화하는 것이다라고
공정은 쓰레기통에 버렸냐며 맹비난을 하였습니다
그 하모 의원이 계신 윤석열 선대위에서 나온 공약은 "지방할당제 50%"
6. 스마트화
윤석열 후보는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금속 제조 중소기업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하였습니다
거기서 나온 얘기는 뉴스에서는 청년들이 다닐 직장이 없다고 하는데 제조업은 사람이 없다
구인난이 심각하다는 것이었고 거기에 윤석열 후보의 대답은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제조업 같은 경우 공장의 스마트화가 진행되면 직원 구하기가 좀 나아지지 않겠나 대답하였습니다
기업들이 스마트화를 하는 이유는 인건비를 아끼고 인력감축을 하기 위해 하는 거 아닌가요
7. 사회복지사
지난 18일 사회복지사들과 간담회를 연 윤석열 후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1 단일 임금체계를 도입하고 2 안전 확보 및 인권보호 장치 마련, 3 사회복지연수원 설치 등
3가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민간화와 경쟁을 강조했습니다
청년 복지사에게 해줄 조언이 없냐는 질문에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코딩을 배우라고 하셨다
단일 임금제 체계를 도입하면서 민간화와 경쟁을 추구하며 인센티브제로 질을 높이려고 한다면
경쟁 과열과 업무량은 더 높아질 것이고 인센티로 임금은 이미 동일선상에서 벗어나는거 아닌가요?
또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코딩이 무슨 상관인가요?
또 영부인이 되실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고 그 사람이 비선실세고 클래식을 들으며
도사들과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청와대에 들어간다? 끔직합니다
최순실 시즌 2를 보게 되는 겁니다
문재인 정부가 일을 못해서... 민주당이 일을 못해서... 이재명 후보가 마음에 안 들어서...
정권교체를 원하는 마음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지금 밝혀진 것만 해도 최순실씨보다
더 강력한 보스인데... 이런 후보에게 정말 정부를 맡겨도 됩니까?
김종인, 이준석, 유승민, 홍준표씨 등등 같은 편도 자기 맘에 안들면 내치고
이재명 후보는 중범죄인이고 자기에게 안좋은 소리 한 서울의 소리, 열린공감tv는
복수하고 북한과 전쟁도 할 거 같은 발언을 후보일 때부터 하는 사람
윤짜장을 지지하는 것들은 윤짜장이 대통령감이 아니라는거 지들도 알고 있죠.
하지만 민주당이 또 정권을 잡는게 싫은거에요.
민주당이 싫은거는 그들이 전라도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죠.
근본적인 이유는 그냥 전라도가 싫은겁니다.
물어보는게 아니군요
윤짜장을 지지하는 것들은 윤짜장이 대통령감이 아니라는거 지들도 알고 있죠.
하지만 민주당이 또 정권을 잡는게 싫은거에요.
민주당이 싫은거는 그들이 전라도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죠.
근본적인 이유는 그냥 전라도가 싫은겁니다.
하.. 윤짜장은 당연 싫고 답답한데 이재명은 진짜.. 아니 난 민주당 돌아선 딱 3가지 이유가 이재명 욕설녹음파일, 윤미향. 박원순 사건때 민즌당과 여가부 태도에 질색하고 돌아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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