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이라고 밝혀주신 '세종아방'님의 댓글이
더욱 정리가 잘 되었다고 생각되어 해당 댓글로
본문 수정하겠습니다
--------------이하 '세종아방'님의 댓글--------------
오토뷰 리뷰에서 esc off 상태에서 너무 위험한 차다라고 단적으로 얘기하신 부분이 오토뷰 라는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너무 과하게 얘기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내연기관차이든 전기차이든 모두 안전하게 개발하고자 하는 것이고요.
전기차는 토크특성, 응답특성으로 인해서 그게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자동차 전문 리뷰어로써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위험한 차라고 매도하는 점에서 상당히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ESC OFF 상태에서 차량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것이 운동특성이 언더인지 오버인지에 따라서 안정 불안정을 판단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특성이 언더특성 (아주 서서히 속도를 증가시키면서 특성 측정)이더라도 가감속이나 핸드링 조건에 따라 차량특성은 언더, 오버가 발생할 수 있다라는 것은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전기차도 내연기관처럼 ESC OFF 상태에서 안정성을 평가할 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오토뷰에서 진행하는 평가가 공신력이 있는 기관이라기 보다는 기자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리뷰하는 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오토뷰의 의견을 동의할 수 없기는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논란이 많이 되고 있다는 점은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오토뷰 뿐만 아니라 많은 리뷰어 분들께서 현대차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의 건전한 리뷰는 존중받을 수 있지만 단순히 관심를 끌기 위한 과한 평가는 좀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합니다.
들으려 하지도 않음,
주행거동세팅을 ON모드 때랑 다르게 전환시켜주는 거죠
그래서 GV60기준으로
ON모드는 일상주행에 최적인 모드이고
OFF모드는 바퀴가 빠졌을 때 탈출하거나 서킷에서 드리프트하며 재밌게 놀고 싶을 때 쓰는 모드인 것이구요
다만 시청자들 입장에선
유선전화나 스마트폰 전화나 내 음성을 상대방에게 전달해주는 시능은 같은거
지금의 스마트폰 HD 통화 음질이 예전 유선전화보다 못하다고 까대는 오토뷰와 전혀 다른 기술이라 음질이 전혀 나쁜게 아니다라는 오토기어의 싸움.
으로 봅니다.
조만간 자동차리뷰에서 양자역학도 나올기세
논란이 안 생길 수가 있나요?
그런가보다 하기에는 기존에 쌓아온
신뢰도나 영향력이 너무 큼
기존 내연기관의 esc를 구현하는거라면 esc 맞음
전기차 ESC는 기존 내연기관 ESC와 동일합니다. 본넷 열어보시면 브레이크 오일 넣는 곳 근처에 보시면 ESC HW 보입니다.
자동차 전문가를 초청해야 되는데 전기공학 박사님을 모시고 오셔서 순수 전기모터 제어 측면에만 말씀을 하셨네요. 자동차 쪽 전문가는 아닌 듯 합니다.
그렇다면, 전기차에 ESC를 끄는게
가능한가요?
전기차의 ESC OFF도 내연기관처럼
그저 도울 뿐이고, 전기차도 OFF시에
일상주행이 가능해야한다는 오토뷰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SC OFF 시 당연히 일상주행 가능합니다.
ESC 제어개입 시에는 계기판에 ESC 램프가 깜빡이고요. 일상주행에서는 ESC 개입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일상주행이라고 함은 오토뷰에서 진행하는 한계주행 상황을 제외한 일반적인 주행환경을 말합니다.
전기차는 초반부터 최대토크가 나오기
때문에 ESC를 켜지 않으면
컨트롤이 힘들기 때문에 정상적인
주행이 힘들다라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터의 날것에 최대한 가깝게 세팅해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건가요?
전기차는 초반부터 최대토크가 나온다는 것을 잘못 이해하면 전기모터가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 최대토크가 나오고 가속페달을 떼면 토크가 0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무조건 ESC 제어개입(traction control)이 들어가야만 한다는 의미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운전해 보시면 가속페달을 밟는 양 만큼 가속력이 느껴지시죠?
전기차가 초반부터 최대토크를 낼 수 있는 Performance를 갖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고요. 그 최대 토크를 얻기 위해서는 가속페달을 100% 밟아야 된다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현재 모든 운전자 분께서 모터의 날것으로 가속페달로 저희는 이미 가속제어를 하고 계신겁니다. 모터의 최대 performance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거죠.
모터토크 곡선이 회전자와 고정자의 슬립의 관계식으로보면 정지해서 출발하는 순간 최대토크가 나오는 곡선으로 보여지지만, 모터토크곡선은 추가적으로 전압/전류값에 의해 토크가 변화됩니다. 가속페달이 이 전압/전류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세종아방님이 영상의 박사과정보다 모터도 더 잘 아시는 것 같네요
저희는 저 그래프 아래쪽을 사용해서 운전하고 다니는 거죠.
너무 나간거라고 치더라도 원래 논란으로
돌아가서
전기차의 ESC를 껐을 때도
내연기관의 ESC를 껐을 때 처럼 안전성
측면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위험하다
아니다를 평가하는 것이 옳은 건지도
궁금합니다
애초에 이 논란의 시작이 오토뷰에서
"전기차도 내연기관과 동일하게 ESC
OFF 상태로 안전성을 평가해야 된다."
였으니까요
만약, 전기차도 내연기관과 동일하게
ESC OFF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주행이 가능해야 한다라면 오토기어가
위험한 차를 안전한 차라고 포장한 것이
되니까 말이죠
오토뷰 리뷰에서 esc off 상태에서 너무 위험한 차다라고 단적으로 얘기하신 부분이 오토뷰 라는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너무 과하게 얘기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내연기관차이든 전기차이든 모두 안전하게 개발하고자 하는 것이고요.
전기차는 토크특성, 응답특성으로 인해서 그게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자동차 전문 리뷰어로써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위험한 차라고 매도하는 점에서 상당히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ESC OFF 상태에서 차량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것이 운동특성이 언더인지 오버인지에 따라서 안정 불안정을 판단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특성이 언더특성 (아주 서서히 속도를 증가시키면서 특성 측정)이더라도 가감속이나 핸드링 조건에 따라 차량특성은 언더, 오버가 발생할 수 있다라는 것은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전기차도 내연기관처럼 ESC OFF 상태에서 안정성을 평가할 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오토뷰에서 진행하는 평가가 공신력이 있는 기관이라기 보다는 기자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리뷰하는 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오토뷰의 의견을 동의할 수 없기는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논란이 많이 되고 있다는 점은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오토뷰 뿐만 아니라 많은 리뷰어 분들께서 현대차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의 건전한 리뷰는 존중받을 수 있지만 단순히 관심를 끌기 위한 과한 평가는 좀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합니다.
1.오토뷰에서 ESC OFF를 하고 안정성을
논한 점, 오버냐 언더냐에 따른 안정성을
논한 점은 잘못되었다
2.이를 반박하기위해 오토기어에서
ESC가 없다고 했지만 이는 틀린 내용이다
이런거네요
오토기어가 반박을 위해 오버를 한 건
아쉽지만, 오토뷰가 함부로 위험을
논한 건 아쉬움을 넘어서서 GV60
오너와 구매예정자를
혼란스럽게 만든 잘못된 행동으로
보여지네요
똑같은 내연, 전기차 esg를 마켓팅 명목으로 혼란을 주었다는 뇌피셜 박수드립니다.
esg를 물고 늘어지는 오토ㄱㅇ는 아쉽다가 끝이에요?? 진짜 억까에 무한실드..너무 한거 아니에요? 안부끄러우세요?
그동안 오토ㄱㅇ측에서 이번 주제로 얘기했던 부분이 부정당하셔서 많이 당황하셨을 듯한데 윗 댓글은 결국 정신승리네요
오토ㅂ측에서도 제조사 답변은 내연기관, 전기차 esg는 같은 자세 제어 장치라고 알려줬는데 귀닫고 들을 생각도 안하더니 ㅉㅉ
그동안 쓴 댓글 보니깐 확신에 찬 댓글 진짜 가관입니다. 에휴
그리고 세종아방님은 esg off 상태에서 안전성은 평가 할 수 있지만 기자 개인이 낼 수 있는 평가라고 말하는 걸로 보이는데 오토ㅂ에서 esg off, 언더, 오버스티어에 따른 안정성을 논하는 게 잘 못 되었다라고 하시나요??
너무 목적을 정해놓고 해석하는 것 아닙니까?
단지 운전자가 조향을 계속 유지 또는 추가보타를 하면서 지속적인 가속페달입력을 주는 경우에 운전자의 의도를 어떤 것으로 판단할 것인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위험한 차라고 매도하는 것이 과한 평가라고 했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오토기어의 전기차 ESC에 대한 설명도 바로잡고자 댓글을 쓴 것이고요.
추가로 위 댓글에 보시면 "esg를 물고 늘어지는 오토ㄱㅇ는 아쉽다가 끝이에요?? 진짜 억까에 무한실드..너무 한거 아니에요? 안부끄러우세요?" 이렇게 쓰신 것도 상대를 배려하면서 얘기하자는 것으로 보기는 힘드네요.
오토뷰가 맞는지 틀리는지는 차후 연식변경이나 페이스리프트이후 현대차가 gv60에 해당증상에 대해 대응하냐 안하냐를두고 판별해야지 이게 무슨 헛지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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