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날 형님이 이재명 후보님 공약 중에서 저희에게 치명적인 것들 캡쳐해서 가족 단톡방에 올리기도 하고..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결국 투표 안 하시겠다는 부모님 설득해서 내일 이재명 후보님 뽑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도 설득해서 사전투표 때 저랑 같이 가서 1번 찍고 왔습니다.
내일 윤석열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저는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님이 대통령 되셔서 그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저희 직종을 힘들게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있습니다.
저와 가족과 나라를 위해 이재명 후보님 뽑았습니다.
다들 저와 비슷하리라 믿습니다.
주어진 여건은 다르지만 이재명 후보님 대통령 당선을 위해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합시다.
제가 그 동안 대선 때 매번 투표 했지만 딱 한번만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게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셨습니다.
그 때가 떠오릅니다.
이번이 두번째 당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님 응원합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전 문재인대통님 찍을때도 그런마음이고
이재명도 그렇습니다
이재명이되고 국회180석승리를 두번만더하면 이나라에 정의가 강물처럼흐르고
선진국에맞는 제도가 자리를 잡지앙ㅎ을까합니다.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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