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때문에 알려진 펠로폰네소스전쟁 이야기다. 패배한 그리스 지식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북한 지령에 따라 매국노 윤석열 정권타도 외치는 민노총 반일투사들과 비슷하게 살지 않았을까?
아테네는 결국 마케도니아의 통치를 받았다. 조선이 신라 후손 자처하는 청나라 지배받는 꼴이다.
아르기누사이 장군 사형을 반대한 소크라테스는 자살했고 아리스토파네스는 희극을 쓰지 못했다.
여전히 '민주적으로' 정신차리지 못한 그리스인들은 코린트 해전에서 로마에게 철저하게 패배했다.
로마에게 그리스는 더 이상 이상국가가 아니었다. 대 카토는 ‘그리스 벌레(Graeculi)’라고 조롱했다.
로마가 해적들의 먹이감으로 방치한 그리스는 과거 영광을 뜯어먹는 영원한 삼류국가로 전락했다.
민족 팔면서도 북한 인권은 외면하는 반일투사들이 과연 김정은 인민공화국을 살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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