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나 타는 말년병장입니다.
지금 냉각수가 자꾸 세고 마후라도 컬컬거리는 마당에
전역이 2월2일인데 1월28일부터 혹한기랍니다
25일에 휴가 복귀해서 혹한기 뛰고 전역하는데
어떡할까요... 깁스를 할까 발톱을 빼버릴까 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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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나 타는 말년병장입니다.
지금 냉각수가 자꾸 세고 마후라도 컬컬거리는 마당에
전역이 2월2일인데 1월28일부터 혹한기랍니다
25일에 휴가 복귀해서 혹한기 뛰고 전역하는데
어떡할까요... 깁스를 할까 발톱을 빼버릴까 ㅜㅜㅜㅜㅜㅜㅜㅜ
혹한기 .... 화이팅입니다!
어디 부댑니까!! ㅋㅋㅋ
저도 저상황이었는데 수송관님께서 버스,부식차로 빼주셔서 무사히 넘겼다는...ㅋㅋ
유격 안가는데...
병장달고 행정보급관님께
유격좀 보내달라고 했었습니다...
왠지 추억이 될거 같더라구요...
첫날 바로 후회했지만요...
지금 생각해보면
잘했다... 싶네요...
나름 재미도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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