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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킹코부라 24.05.12 11:12 답글 신고
    우리나라는 중국때문에 안될듯...
  • 레벨 중장 HelloVader 24.05.12 11:18 답글 신고
    현재의 온난화는 인간에 의해 인위적으로 일어난것임.

    전세계의 수많은 학자들이 수십년에 걸쳐 합동연구하여 2021년인가 22년인가 내린 결론임.

    남극의 얼음층, 아메리카의 토양층, 수학모델 등등 모두가 그렇게 말하고 있음.

    논란의 여지가 없음.

    물론 그런다고 지구가 망하는 건 아님. 지구는 원상태의 온도로 되돌아 갈것임. 사람이 감기에 걸렸다 제 온도를 찾는 것처럼. 망하는 건 사람임.

    지금으로부터 2-3도만 더 올라가면 자연의 대규모 세팅작업이 일어날 것이라 함. 해일, 쓰나미, 허리케인 정도로 안 끝나는 자연의 대규모 복구과정을 말하는 것임.

    아주 낙관적으로 봐서 한 20년 남았다 함. 그것도 탄소조약을 전세계가 철저하게 지킨다는 전제하에.

    그런데 이게 개인이 뭐를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

    정치와 기업이 변해야 함. 중국도 문제지만 미국 기업의 무분별한 자원착취도 장난이 아님. 아프리카, 남미, 남극, 북극 미국기업이 대부분 다 차지함.

    미국과 중국이 변하면 변할 수 있음.

    근데 그래서 더 어려움.
  • 레벨 중장 HelloVader 24.05.12 11:22 답글 신고
    예전에도 기후변동은 있었음.

    그러나 지구의 자연적인 기후변화는 변화속도에 비례하는 순환성이 있고, 대기의 보상작용이 있었음.

    예를들어 조선실록에도 기록된 짧은 소빙하기때 아메리카는 반대로 매우 더웠음. 예전의 온난화는 아시아대륙이 더우면 아메리카는 추워지는 방식이었다는 말임.

    이게 밝혀지기 어려웠던 것이 아메리카에 사람이 산 지 200년. 그 이전의 기후데이타는 대규모 토질검사를 통해 알아내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임.

    지금의 온난화는 유래가 없는 방식임. 순환, 보상작용이 전혀 없음. 매우 발작적이고 급진적임. 마치 큰 병이 오기 전 전조증상처럼.
  • 레벨 소장 freeper3 24.05.12 11:47 답글 신고
    지구 크기대비 물의 양을 보면 상대적으로
    너무너무 양이 적다는걸 알수 있는데 거기에 더해
    바닷속의 극히 일부인 가장 깊다는 마리아나해구에는
    모든 일류의 문명이 다 들어갈수 있다고하더군요.
    우리가 엄청 발전한거 같고 환경에 영향을 엄청 미칠거
    같지만 실제로 극히 미미하다고 환경학자들이 말하는데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단체에서 하는 발표에만
    마치 곧 지구가 멸망할거처럼 떠드는데 절대 그럴수 없어요.
    화산하나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인류 전체가 뿜어내는 이산화 탄소양보다 많다네요.

    그리고 순서가 잘못된게 이산화탄소가 나와서 온난화가
    된게 아니라 지구가 온난화가 되면서 바닷속에 있던 이산화탄소가 공기중으로 나오면서 양이 증가했다가 맞다네요.

    우리의 생각보다 지구가 엄청나게 크다는걸 아셔야해요.
  • 레벨 중장 HelloVader 24.05.12 11:52 답글 신고
    1. 현재의 온난화가 인간에 의해 일어난 것이다 이것은 움직일 수 없는 결론임

    2.21세기부터 극심해진 발작적인 홍수와 가뭄이 인간에 의해 생겨난 것이란 것도 반박할 수 없는 결론임

    3.님 말마따나 보상기전이 일어남. 지구가 이걸로 안 망가짐. 지구는 원상태로 회복할 거임. 뜨거워진 열기를 바다와 육지가 주고 받으며 언젠가는 제자리로 되돌아 갈거임.

    4.그런데 그 회복 과정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는 아무도 모름. 2-3도만 올라가면 그 전지구적인 회복과정이 시작될거고 일단 시작되면 되돌릴 수 없음.

    생물학, 식물학, 기후학자들은 그 2-3도 지점을 티핑포인트라고 보고 있음. 기초 식물군, 산호군, 플랑크톤등이 대량으로 사라지는 지점임.

    5.상식적으로 지금의 전조증상들을 보면서도 지구의 회복과정이 ‘평화롭고 별 일 없이’ 진행될거라 상상하긴 어려움

    6.현재 탄소 총배출량을 계산했을 때 10여년 정도 후까지 1.5도가 더 올라간다는 건 기정사실화 됐음.

    7.기후변화에 낙관적인 학자부류는 지구상에 딱 둘임. 미국 공화당계, 그리고 중국의 관제 과학계임. 바로 지구의 자원을 가장 맹렬히 소비하는 애들임.
  • 레벨 소장 freeper3 24.05.12 12:58 신고
    @HelloVader
    왜 지구는 가만히 있는데 미물수준의 인간이 자꾸
    결론을 내려서 겁을 주냐구여.
    그건 정치질 하는 한쪽얘기죠.
    반대쪽 학자들 데이터를 근거로 자세하게 올라온
    영상을 한번 보시면 정치질 하는 쪽에서 유리하게
    해석하고 그래프 날짜를 특정부분 유리힌쪼만 잘라서
    선동한거 조목조목 반박한 데이터가 다 있어요.
    온도 상승후에 이산화탄소 증가가 쫒아가는 데이터가
    있다니까요.
    이산화탄소가 올라간후에 온도 상승이 있어야죠.
    온도가 올라가니까 바닷물속에 엄청나게 녹아 있는
    이산화탄소 일부가 공기중으로 나온겁니다.
    화산에서 이산화탄소가 전체인류가 내뿜는 정도의
    양이 나온다고 했는데 화산이 도대체 몇개인가요?
    또한 화산이 그렇게 내뿜어도 오히려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잖아요. 화산재가 햇빛을 차단해서요.
    그런식으로 이산화탄소 하나로 지구 온도를 올린다고 단순하게 말할수 없습니다.
    반드시 보상이 되기때문이죠.
    오히려 수증기가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더 극적으로
    올린다는게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온난화의 부산물정도이구요.
  • 레벨 중장 HelloVader 24.05.12 13:02 답글 신고
    탄소배출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아니다
    따라서 지금의 기후변화는 인간의 소행이 아니다

    그 말을 하고 싶다면 그 말을 하는 학자의 주장을 가져와보세오

    지금까지 총 6차에 걸쳐 발표된 수많은 나라들의 학자들이 참여한 un보고서의 전제와 결론을 부정하려면,

    더 크고 신뢰있는 ‘장기간 축적되고 분석된 데이터’를 가져와야죠? 님 뇌피셜말고요
  • 레벨 중장 HelloVader 24.05.12 13:12 답글 신고
    IPCC는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을 평가하기 위해 1988년에 설립된 유엔 산하 기구다.

    이 기구는 정부가 지구 온난화 관련 정책을 입안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과학적 자료와 정보를 제공한다.

    IPCC의 첫 번째 보고서는 1992년에 발표됐다.

    6차 보고서는 총 4 파트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는 기후변화의 배경에 해당하는 물리학을 다뤘다.

    나머지 부분들은 기후변화의 영향과 해결책을 다룬다.

    보고서의 요약본도 각국의 과학자들과 195개 정부 대표들이 참여 아래 승인됐다.
    ----------------------------------------------------

    이 195개국이 참여하고 승인한 연구결과를 전제부터 완전히 틀려먹은 거짓과학이라고 주장하시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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