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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데 세월만 보낸 미친것들이 애를 싸지르고는 함부로 깝쳐서 노키즈존이 되는겁니다.
멍청한데 세월만 보낸 미친것들이 애를 싸지르고는 함부로 깝쳐서 노키즈존이 되는겁니다.
애들 테이블 사이로 막 뛰게 내버려두는거 이해 못함.
애들 떄문이 아니라
맘충들 때문임
나도 자녀가 있지만 애 어릴적에 음식점 데리고 다닐때면
항상 눈치보며 사소한 것들도 조심하려고 했는데
맘충들의 마인드는 완전 다름
내돈 내고 내가 들어온건데 이런 것 하나쯤 괜찮다 마인드임
오히려 아이들끼리있으면...가게측에서 아이들을 관찰하거나..
이러면 안되고..저러면 안된다..이런저런 주의사항들을 얘기해줌..
그럼 아이들은 그말 잘 따름..
아이들끼리 편의점가서 컵라면 먹고 자주 하는것같던데...사건사고가 1도 안남...
근데 웃긴게..엄마들이라 어디가면 꼭 사건사고가 발생함..ㅋㅋㅋㅋㅋㅋㅋ
왜냐...가게측에서는 보호자랑 같이 왔기때문에..아이들 신경 안씀...
아이들에 이렇다할 주의사항같은것들을 말 안해주게 되어있음..
그러니 부모들은 지들끼리 쓸때없는 잡담이나 하고..아이들은 주의사항같은것도 모른체 방치됨..
그러다 사고가 발생하면 엄마들..빽~~~!!!
팩트!!!
가족들은 아이가 부보말을 제일 잘 듣는걸로 오해한다..
실상은...아이들이 은근 부모말보다...외부 어른들 말 더 잘들음...
예로들면...학교학원 선생님, 태권도 관장, 동네슈퍼사장, 미용실원장...등등
고로...아이가 밖에서 받는 대우보다 가정에서 받는 대우가 더 열악해야..
밖에 나가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가정교육이 엉망인 집에 아이는..어딜가나 시한 폭탄신세..
아이가..그런 신세가 되지 않으려면..제대로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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