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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훈련병 비에 07/30 22:20 답글 신고
    저도 고민했으나 벤츠는 벤츠 입니다..나중에 팔때도 그렇고/..어디가서나 모르는 사람없이 먹어주는게 벤츠 특히... 뉴 slk입니다... 신형 티티도 정말 이쁘지만... 감성적인 면이 부족해서 저는 slk로 갔습니다...
  • 레벨 병장 iLuvU G 07/30 23:48 답글 신고
    후륜과 전륜, 소탑과 하드탑 이 두 가지 차이만으로도 slk의 압승일듯합니다.
    게다가 브랜드가치에서 절대 벤츠를 못따라옵니다. 더불어 요즘 아우디코리아의 잡스러운 소식은 그냥 지나치기엔 도를 넘어보입니다.
  • 레벨 하사 3 Minch 07/31 00:02 답글 신고
    사실 컴팩 로드스터를 선택함에 있어서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성능보다도, 외관 디자인 부문과 로드스터 차량에서는 실상 오픈 이라는 부문에 주안점을 두고 선택을 했었습니다. 즉, 성능보다도 목적과 디자인을 더욱 중요시 하는 경향이 짙었다는 것이죠. 바꾸어 말하면 성능을 중요시했다면 200k 나 2.0T 차량을 생각치도 않았을거라는것이 정답에 가깝다 볼수있었습니다.. 물론 성능이란 부분이 상당히 주관적인지라, 단순히 직진 가속력만을 생각한다면 200k 와 2.0 T를 비교시, 2.0 T가 직빨은 더 좋을테니까 성능은 더 낫다고 할지 모르겠어요..

    (직진가속력을 가늠할수있는 척도로 보통 제로백을 많이 얘기하는데, 2.0T 가 6.5초, 200k 가 8.3초로 차이가 거의 2초가량 나는데.. 직진 가속 성능은 확실히 2.0T가 좋습니다.. 6.5초정도면 SLk280 이 6.2초 가량이니까.. 직진 가속력만 놓고 볼떄는 280에 버금가는 성능이네요..)

    그러나 윗분의 말씀처럼 후륜과 전륜의 차이가 분명 존재를 한다는 점이 있고, 또한 큰것은 바로 SLK 클래스를 지난 97년에 발표한 이후 10여년동안 줄곧 하드탑이라는 점과 차중이 하드탑임에도 가볍다는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걸 큰 메릿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부는 하드탑이 찌그덕 거리는 소리땜에 싫다고 하는 분들도 일부 있겠습니다만, 어짜피 로드스터 구매하면서 정숙성을 생각하기엔 차량 성격상 어쩔수 없다 보고, 대다수가 소프트탑보다는 하드탑쪽을 선호하는건 부정할수 없다 보여지네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국내에서 소프트탑 차량을 타게되었을때 어떤 테러를 당하게되면.. 심리적, 금전적 압박이.. 걱정된다고 하는건 공통적인것을 경험상 알수잇었습니다.)

    R171 이 지난 04년에 나온 이래로, 영국, 독일 등지에서도 같은 소형 로드스터 부문에서 SLK 의 경쟁력은 최고수준에 있다고 여러번 언급한바 있었으며
    (물론 단점도 언급하였습니다. ) 그것은 뉴 TT가 출시된 이후에 나온 여러 유명 잡지나 자동차 관련 언론 부문에서도 SLK 가 경쟁력이 큰것같다 라는 말이 대부분입니다..(로드스터를 많이 다루진 않으나, 가끔 로드스터 몇개를 놓고 평가를 하는 경우가 간혹 보입니다.)

    사실 컴팩 로드스터 시장에서 경쟁할 여러 경쟁 모델이 풀체인지 되었다거나, 가격이 메르세데스에 비해 동급임에도 더 가격적으로 저렴하게 나오더라도 SLK 판매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는 말을 하는것 보면.. 차가 경쟁 모델들보다도 더 비싼돈을 지불하더라도 소비자들이 살만하다고 생각할만큼 차량이 괜찮게 나왔기떄문에 그런게 아닌가 미루어 짐작 가능합니다.

    물론 뉴 TT도 구형의 핵심 스타일을 바탕에 깐 상태에서 잘 진보했다는 평가가 많은것같고 slk 가 극도로 딱딱한 느낌이면, TT는 단단함과 나긋함을 잘 아울렀다고 하는것 보면.. TT도 상당히 괜찮다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신형 TT를 실제 구입해서 제가 타는게 전혀 아니기 때문에 TT에 관해서는 여기까지 해두는게 좋겟죠? ^^ 본인이 타보지도 않고, 소유해보지도 않은 차량에 관해서 왈가왈부 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판단하에서 TT에 관한 실 평가는 다른 분들께 맡기겟습니다..

    결론적으로 항상 차량의 선택은 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당사자의 취향과 추구하는 바에 최대한 입각하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평소 생각하거든요.. 구입 하기 전에 그래도 최대한 결정에 도움이 되는 방법중에 하나가 시승이기 떄문에.. 구입하실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시승을 해보셔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것이 현명하다 봅니다.. 물론 몇분 타보는것 가지고 절대 그차의 성향이나 특징, 장단점을 파악하는건 힘들어도, 적어도 이차가 나와 맞는지 안맞는지는 충분히 판단하실수 있다 보여지고.. 어떤 차를 일정기간이상 타봐야 알수있는 부분에 관해서라면.. 미리 차를 출고해서 타고있는 사람께 물어보세요 ㅋㅋㅋ 그만큼 정확한게 또 없답니다..

    SLK 에 관해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궁금하신 200k 차량에 관해서는 확실히 답변을 드릴수 있습니다..~
  • 레벨 소위 2 TG540 07/31 01:28 답글 신고
    그렇죠. 좋은 말씀 많이 하셨네요.^^ 성능이 제로백 드래그 또는 최고속으로 가늠되거나 평가되는 보배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길. 그리고 남이 원하는 차를 내가 원하는 차로 착각하는 실수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검증이 되어 있고 평이 좋은 차가 분명 좋은 차임엔 틀림없겠지만 그것이 나 자신의 개성까지 짓밟아서야 되겠습니까.^^ 한정된 예산으로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레벨 상병 997터보사고파 07/31 10:33 답글 신고
    저도 iLuvU G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브랜드가치, 후륜, 하드탑을 포기하기에 아우디는 그다지 끌리지가 않네요
  • 레벨 중사 3 날개달린차 07/31 18:18 답글 신고
    브랜드 가치는 아우디 보단 벤츠가 한수 위죠... 그래서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어도 벤츠가 비싸죠..브랜드 가치와 하드탑의 장점이 벤츠지요... 후륜...전륜은 솔직히 타보고 얘기 하셨으면... 전 둘다 타봤지만... 이번 뉴TT 전륜구동치곤 최고의 발란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형과는 완전히 다른.... 직빨만 이야기 하시는데...고성능은 아니라고 해도.. 더블클러치와 앞뒤 5:5의 무게 비율을 자랑하는 뉴TT 가 와인딩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최고속에서는 리밋이 걸려서 좀 그렇지만..요즘은 간단히 풀수도 있죠.... 솔직히 저도 소프트탑은 별로라서..... 그점이 가장 싫구여... 티티를 사시려면..쿠페로 가심이...어짜피...탑을 열고 주행하실일은 일년에 손꼽을 정도이니...
    이거 글이 엉망이 됐네요...죄송...쩝..ㅠ.ㅠ 근데...티티 너무 이뽀요....ㅋㅋ
  • 레벨 일병 오서섹시 08/02 01:35 답글 신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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