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아우디의 품질과 A/S에 대한 많은 문제점들이 올라오고 있지만 아우디에 대한 관심을 버릴 수가 없네요.. 그래서 몇가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요..
- 중고차란에 보면 신형기준('04~'07년)으로 아우디 A6가 BMW 5 시리즈보다 상대적으로 중고매물이 많이 올라와 있던데 타셨던 분들이 아우디차에 대한 품질 문제나 성능상의 불만족이 많아서 그런건지요?
- A6 모델중 3.2FSI와 3.2FSI 콰트로가 있는데 물론 콰트로의 명성을 몰라서가 아니지만 눈이 그리 많지 않고 눈이 오더라도 시내의 경우 대부분 일찍 녹거나 제설을 하는 서울시내의 기준에서 본다면 굳이 1,800만원의 투자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집에 SUV가 있으니 겨울철 눈이 많이 오면 이것을 이용하면 될 듯 싶어서요..
- 아무래도 콰트로모델은 사륜구동이기 때문에 콰트로가 아닌 모델보다 초기 스타트가 조금 굼뜨지 않은가요?
조만간 구입예정인데 결정하기 전에 소유하거나 타보신 분들의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 다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차아카게살자
찍고달려
뿔논병아리
011-294-9869 언제든지 편하실때 연락주세요.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상세한 사양을 정확히 쉽게 알기가 힘들고, 무슨 그레이로 수입하는 깡통차같은 옵션을 마구 빼먹은 차를 오로지 "Audi"라는 이름으로 팔고있는게 서글프네요.
꼼수는 순간적으로 매출을 늘릴 수 있어도 결국은 소비자가 외면하죠...
또 재밋는건 무슨 A/S부품 특별할인 기간이랍시고 해놓곤 이전보다 훨씬 인상한 가격에 눈꼽만큼할인하여 실제로는 이전보다 인상된 가격이랍니다.
위엣분들께서는 1년지났으니 모르시겠지만, 3년타시고 A/S 받아보세요...
눈깔 튀어나옵니다... 글구 A6 문짝은 노인분들은 열고닫기 무지힘듭니다. 엄청무겁습니다. 그냥 젊은 사람만 타라는건지????
솔직히 저는 그돈주고 깡통옵션에 가까운 요즘 A6 를 사지는 않겠습니다...
현재 a6 3.2 mu와 3.2콰트로 두차종다 전부 시승할수있으니 언제든 연락주시기바랍니다~^^상세한 설명과 차이점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010-3095-0074 입니다. 감사합니다.
완전히 자전거로구만~
티코도 안그런데~~~
반품해요~사고나면 에어백 하나도 안터지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