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이며, z3 mCoupe(오토매틱)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잡지에서 첨보고 꿈만 꾸다가 2년전 소유했지만, 지금시점에선 메인터넌스 비용을 절약과메뉴얼매니아인관계로 제목의 두차량으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rx-8 >- 6속 매뉴얼
시승결과 로터리 특유의엔진음과 가속력, 양쪽으로 열리는 두꺼운 도어는 맘에 들었습니다만, 운전석이 조금 좁은것 같던데...
잠깐의 시승느낌입니다만,
질문1. 실제 운전석이 좁다라고 느끼십니까?
질문2. 리빌트가 필요없다고 얼마전 답글에서 본것 같은데, 사실인지요?
<350Z>- 6속 매뉴얼
시승차량이 없어서 예약해두었지만, 바쁜업무로 인해 취소했습니다.
질문1. 엔진음이 실내로 유입되는가요?(소음이 아닌, 엔진특유의 소리) - 현재 소유하고 있는 mCoupe의 경우 가속시 기분좋게 유입됩니다.
중저음으로 깔리는 순정상태의 엔진음을 좋아합니다.
소유하고 계시는분들은 이런기계적인 감성에 중점을 두시고, 답변주시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장단점 공유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글을 썼다가 목록을 클릭하는 바람에 다 날라 갔습니다.-_-;;;;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질문드리고 갑니다.)
관리만 잘 해주시면 rx7도 무리빌트까지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좀 오버일수도 있겠군요;;)
그만큼 로터리엔진은 관리하기 좀 까다롭습니다...
관리만 잘하시면 진짜 무리빌트 가능해 보이구요, 한국에서 리빌트 가능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좌핸들차를 타봤는데, 제 몸 사이즈에 딱 들어가더군요 ㅡㅡ;;; 덩치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키185에 중량좀 나갑니다^^;;)
장점이라면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연비.
단점이라면 편의성이 부족하죠. 수납공간, 편의성등이 상당히 많은부분 포기해야하는점.
350z는 역시 시승을 해보는것이 좋겠군요...
안뇽내사랑잘지낸님께서 걸어주신 링크의 동영상을 보니 시트포지션이 높다고 하는군요...그게 불만이라고 설명하던데, 얼마나 높은가 직접 확인해봐야겠습니다.
rx-8도 포지션이 높아서 망설였는데...
시트포지션이 낮은 차량으로 갈려면 다른차량을 찾아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