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에 2007년형 A6 3.2Q를 참존모터스에서 구입해 현재 16,500KM를 조금 넘게 주행했습니다.
한달도 안돼 고바위에서 (낮은 경사도) 차체가 흔들릴 경우 (본인판단) 미션이 드르륵하고 갈리는 소리가
고치려 했으나 매번 발생이 안되는 문제는 고치기 힘들다고하고 결국 결론은 본인이 다른 고객보다
민감해서 발생한 문제로 전혀 치부하고 말더군요.
물론 지금도 미션오일교환 후 줄어들긴 했지만 일주일에 몇번씩 듣고 있습니다.
그것과 더불어 발생된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바로 엔진경고등입니다. 계속 주기적으로 엔진경고등이 계속 들어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엔진경고등은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입니다.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막아주고 또한 운행중에 시동이 꺼지는 등의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한 장치로 운전자와 탑승인의 생명에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로 벌써 4번이나 AS를 맡겼으나 한달도 채 않되서 오늘 경고등이 또 들어왔습니다. 별문제는 아니고 무시할 수 있는 FAULT가 ECU에 감지된거라 하는데 이제는 이 말도 못믿게습니다.
담당 딜러에게 전화를 해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항의를 하자 참존에서는 아우디 코리아에 이미 리포트를
했고 어떻게 아우디 코리아에서 대응할지 기다려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 말은 여태까지 6개월이 넘도록
계속 한말 아니냐고 따지자 할 말이 없다고해 아우디코리아 담당자 이름과 전번을 달라고하자
본인이 다칠수 있어서 알려줄 수가없다고하고 담당자가 전화를 하도록하겠다고 합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담당직원 이름과 전화번호가 무슨 보안사항인것 같습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아우디의 고객관리는 판매에만 있고 판 이후에는 나 몰라라하고
얼굴 싹 바꾸는 그런 식입니다. 아마 보배에도 금년들어 수없이 올라온 아우디문제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여기 보배에 있는 분들이라도 절대 아우디 사지 마십시요.
아시다시피 A6 3.2Q 미국서 35,000달러면 삽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모델도 미국형으로 옵션 몇개
더 붙이고 속도도 210KM에 리미트 걸려 있습니다. 이런 차를 거의 9,000만원 가까이 팔면서
이런 말도 안되는 서비스를 한다는건 고객을 그냥 무시하겠다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2005년부터 비약적으로 판매대수를 늘려서 이젠 신속한 AS 절대 불가합니다.
AS센타는 거의 제자리 걸음입니다.
절대 아우디 쳐다보시지도말고 혹 정말 사시고 싶으시면 그레이로 가십시요.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뭣하러 배도 더되는 비싼 돈 지불하며 공식에서 구매합니까?
우리 모두 합심해서 불매운동을 해 이런 아우디 정신차리게 해야합니다.
제가 조그만 사업을 하고이어서 어떻게게 대응을 해야할지 결정한바는 없으나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어찌 대응을 해야할까요?
소비자가 언제나 약자인 곳에 사는 제가 이리 화가 나는게 정말 미칠거 같습니다.
아까는 솔직히 대강 읽었었는데, 지금은 한번에 다 읽었습니다 ^^
"2005년부터 비약적으로 판매대수를 늘려서 이젠 신속한 AS 절대 불가합니다"
이 말씀, 정말 맞는듯 싶습니다.
아우디, 고객불만 제보가 이제 곧있으면 국내차 업계를 추월할 것 같습니다;;;
(이미 추월했는지도...)
모쪼록 힘내시고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ㅠㅠ
불량 아우디오너가 나서서 불매운동 같은거 하면 저도 힘닿는데까지돕겠습니다...
고객의 개념도 모르는 한심한 아우디 코리아..... 저는 아우디 아직도 참 좋아하는데
절대적으로 그레이 살겁니다..
어찌 대처를 해야겠는데 뾰족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법 자체가 넘 제조/판매자 편의위주로 되어있어서...불량인 이유를 소비자보고 즈명해 내라는 나라는 아마 울나라밖에 없을겁니다.
제2, 제3 의 피해자가 누가 될지모르기때문에 지속적인 아우디코리아 구입을 주위에 말려야지요... 제 주위에 아우디 구입한다해서 제가 말린사람이 3명이 넘습니다...
이런 소비자의 힘을 아우디코리아가 빨리 인지했으면 합니다......
정말 아우디 차는 좋지만,,,,,,,,,, 참 안타깝네요.... 그럼,,,,,,
계속 이럴수 밖에, 말리면 됩니다.
우리나라가 자동차 회사 없는것도 아니고,
후진국들 처럼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값에 사야만 하는 이유도 없고,
걍 비싸고 품질 낮은 차들 구입 안해주면 그만,
그레이? 그레이도 마찬가지 그레이라고 해봐야 최고급에서 일이천 정도,
말이 그레이지 엄청나게 고가격,
우리가 탈만한 자가 없는것도 아니고, 구입안해주면 시장이 알아서 변함
그래도 반값입니다. 아우디에서는 계속 말하죠. 시장크기가 다르고 팔리는 댓수가 달라서 한국은 어쩔수 없이 비싸다고...그렇다고 가격이 더블이 말이 됩니까?
이 정도의 AS며 CUSTOMER SERVICE가 가격 2배 주고 사는 댓가란 말입니까?
일본에서 한국으로 쫒겨올만한 넘인것 같습니다. 남아공출신으로 알고있는데 외국계회사 현지사장이란 넘이 이런 정신상태이니...
한국이 독일보다 싸다느니,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라고
헛소리도 아주 당당하게 하더군요.
개우디가 미국에서 퇴출되는 이유가 다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썩어빠진 고객대응으로 프리미엄을 지향한다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가격만 바가지씌우면 전부 프리미엄이 되는 나라니까요
비싸게 받으면 받은만큼 소비자에게 베푸는게 있어야하는데 마냥 봉으로만 생각하는 xx넘!!!
막 자동차 판매에 뛰어든 신참내기 딜러 같다랄까나...
고객 대응하는거 보면 BMW 가 확실히 프로같은 느낌이 나죠.
(수많은 선배님들의 피땀이 흐른 경험과 사례가 쌓인 결과겠지만 ㅋ)
잔고장이야 어느 회사건 있을 수 있지만... 고객 대응방식을 볼 때,
"아우디코리아" 라는 가게에서는 절대 물건 구입 안하는게 나을 듯 싶네요 ㅎㅎ
미국에서는 반대로 bmw528이 a6 3.2(전륜)보다 더 비싸네요....
예전에는 아니었는지 몰라도 지금은 확실합니다.
한국이랑 똑같이 옵션 넣어봤더니... MSRP 5만 6천불이군요.
아우디 참 좋은차인데 아우디 코리아가 너무 삽질을...ㅡㅡ;
도데체 생각들이 있는 사람들인지... 아우디 본사에 얘기를 하던지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아우디 코리아 정말 실망입니다.
얼굴 쳐바르는 화장품이나 팔아라...참존아..
6월달에도 참존구입차가 차 기름누수로 글이 올라왔던데...참.......
솔직히 그돈이면 a/s비용이 포함되서 사는건데 이건 뭐
전혀 메리트도 없고 실직적으로 아우디 사려는 사람들이
이런글을 봐야 하는데 그런분들은 보배 잘안본다는거~~
문제생기기 전날 저와같이 고속도로에서 리밋까지(210) 달리고 놀고나니.. 그다음날
바로 엔진에서 덜덜 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a/s센터 갔더니 엔진문제라고 바로
엔진을 내려버리던...결국 엔진 내리고 일주일만에 차량 쌔걸루 교체해주기로 했슴다
아우디 측에선 처음엔 같은 문제가 3번생길시 교체해준다고 하다가...나중엔 바로
교체해주기로 합의를 봣다는;;
이런 글이 계속 올라오니 걱정이 되는군요.
저는 아우디도 걱정이지만
예전에 탔던 사브의 AS는 끔찍 그자체였습니다.
타는 차마다 왜 이리 AS가 끔찍할까요...
징그럽군요.
아우디는 앞으로 다녀보면 더 알테고...
사브도 아주 조심하세요.
성수동 사브AS는 두번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으니깐
문제없이 1만킬로 탔는데 이거보니 걱정이 몰려 오네여 인피니티 m35 살려다가 와이프가 세금 많이 나온다고 어쩔수 없이 샀는데 계기판은 실제로 보면 괜찬아여 인테리어도 쓸만 저 bmw 523은 너무 심플해서 안 샀었는데 비머는 600만원 디씨해준다고 했거즌요.아무튼 여자들은 조금이라두 싸게 주면 좋아하니까...
전 나름 만족하고 타고 있는데 잘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저 참존 서비스한번 가 봤는데 개네 개판이애여...아참 전 2.4입니다
아우디 뿐만 아니라 대다수 자동차 업체도 각성 해야됩니다.
입니다..
저 역시 현재 국산차에서 수입차로 전환하려는 시점에 이런글을 보게되어..
제 리스트에 있는 아우디 6-2.4의 구매 생각은 접어야 겠네요..
차라는게.. 수만가지 부품이 들어가서 조합을 이루어 돌아가게 되어있는지라..
언제고 고장은 날수밖에 없는데.. 그것에 대한 대응이 이정도라면..
차가 좋으면 무슨소용이겠습니까..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추신:계기판을 찍으실때 플레쉬를 터트린것 같습니다. 실제 보면 이쁜 계기판 입니다.
끝까지 힘내시고 승리하세요
그러면 지금 타는 비엠이 년실이좀 되는지라 아우디 쿼타로로 가려했는데
써비스 상태를 확인하고 구매해야겠네요.
아니면 벤츠로 갈까 그건 너무 흔해서리.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과분한 가격을 지불하고 산 건데, 아우디 코리와 딜러는 배째라는 식이군요.
저번에도 아우디 A8 사건을 봤었는데, 아우디라는 브랜드 이름 자체가 이제는 신뢰가 가지 않는군요,,,
저도 A6급의 차를 놓고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아예 아우디는 제외시켜야 되겠습니다.
제 생각엔 무지무지 고생하시고 만족할 만한 보상이나 결과는 아우디 코리아나 딜러들이 해줄 거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힘내시고,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진행되는 내용은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9천만원 하는차를 팔아놓고.................저도 주변에서 아우디 산다 하기에 상황설명해주고 절대 못사게 해서 안샀읍니다.2명이...........끝까지 싸우세여/화이팅...
이게 기술의 아우디인가?
눈길에서의 안정성을 제외하면 별 잇점은 없는 것 같은데요.
문제는 벤츠나 비머보단 럭셔리하지 않다는 것(물론 렉서스보단 밸류가 높다고 봄.)
글구 AS는 미국의1/2도 안해줘여. 정말 뭐같은 경우져!
왜냐면 그래두 팔리잖아여.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AS가 이정도로 형편없는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주위에서 MB로 가라구 그리 말렸을때 들었어야하는건데...지금 이리 후회합니다.
나오는거 같다고 생각 합니다.아우디에 문제만은 아니지만 독일차들 미국생산하고
부터 너무 많은 문제들이 제기가 돼네요.
아마 아우디가 제일먼저는 아니지만 제일 많은 차종을 미국에서 수입을 할겁니다.
만약 독일에서도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면 그 회사는 사회에 매장 당하고 말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힘이 없어서 여러가지 면에서 제재를 가하지 못하니 참
억울한 노릇입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고 보배님들 역시 비가 예고없이 내리니 꼭
안전운행들 하세요.'''
고객관리라고는 생각할수조차 없고 제대로 AS라도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알리는 목적도있고, 현차량의 수리도 빨라질 테니까요.
자동차공업협회에도 연락해 보십시요.
실무자,책임자가 산자부 출신많고 사실상 수입차를 관할하는 곳입니다.
아우디는 폭리가격받아 쳐 먹으면서, 기본AS도 하지 못하는곳이
가격만 뻥티기쳐놓고 프리미엄 운운합니다.
이런 곳은 퇴출당해야합니다.
이마트에서 천원짜리 물건사도 하자시 100% 교환이나 환불 해 줍니다.
자동차공업협회가 과연 도와줄까요? 다 그쪽 사람들 아니가요?
소비자편에 서줄지....함튼 감사합니다. 제 친구가 mbc기자로 있어서 연락 함 해볼라고 합니다. 시기만 잘 맞으면 터트릴수 있을탠데...
계속해서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힘이 되고 있습니다.
관리을 엿 공장처럼 하는데,
고급차면 고급차답게 정비을 해야지...
사람 죽고 에어백은 하나도 안터지고. 급발진해서 몇년간 나몰라라 하고.
올 3월에는 차가 반 동가리나도 에어백 100% 하나도 안터지고
새차에 기름 질질세고 ,울룩 울룩 시동꺼지고...............................................
이야 이것들 아주 저질입니다....
아우디 절대 사지 마세요.................................
아우디 불매운동...
전원래 바이크 매니아라서 바이크를 타다 접었는데요~그스포츠정신이 살아있어~
차도 역동감있는게 좋아 첫애마는 투스카니였습니다~2번째~비머z4였구요~
지금은 벤츠 CLS350탑니다~
아우디가 명차라고 하지만 독일인들중 명차로 여기는건 아마 벤츠랑 비머 같은데요~
아우디는 디자인이 바뀐후부터 잘나간것 같습니다~아마도 강남 아주머니들이 적극 구매하신덕분에 더욱 유명해졌겠지요~제생각은 아우디는 국내에 많이는 굴러다니지만~비머나 벤츠처럼 수입차의 고급 정점이라는 이미지가 아직은 자리잡혀있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아무쪽록 일이 잘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휴~~
아우디 차량 또한 사실 상당한 퀄리티의 차량인지라 구매관심이 많았었지만 지속되는 국내a/s추세가 결국은 다른 차량으로 방향전환을 하게 하죠. 예전에 아우디를 타며 느껴졌던 부실한 내구성, 주변 지인들 4분의 이구동성 x같은 서비스, 비싼 관행!!!부가세, 공임비....돈 받아쳐먹으면 그만큼 베풀어야지.
예전 생각나서 저또한 흥분되네요.
이번에 제가 구입한 차가 아우디가 아닌게 천만다행입니다.
아마 님 뿐 아니라 다른 분들의 불만적 요소를 접한 많은 보배회원들 중 저처럼 아우디에서 타사로 전향하는 소비자가 많을겁니다.
한 고객에 대한 무개념 대응이 수많은 국내 소비자의 발길을 돌리게끔 한다는것 조차 모르는 회사로 급부상 하는것이 아우디코리아군요.
이렇게 일년정도 흐르고 별반 차에 관심없는 이들도 아우디에 실체를 알게될때 아마 한국에는 아우디가 존재하지 않겠져! 정말 일 될수잇는건대...!
02년에 타던 제 아우디도 그러다가 섰습니다..결국 엔진 붙어서 갈았고요...전 이제 그냥 평생 국산차 탈라고요...나이트가서 폼 좀 잡아볼라다가 그때 돈 너무 들어서 나이트 못가게 되는 어처구니를..--;; 결국 국산 중형차 한대값 들었었습니다.
고객을 차팔기 전과 판 후를 확실히 구분하는 그런 회사입니다.
독일본사는 좀 다르려나? 독일본사는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알고있을까요? 독일본사에 메일을 보내면 뭔가 달라질까요?
좋다 좋다 해주니까.. 지들이 프리미엄 메이커인줄 알아요..아주....
같은 독일차인데도 왜 이리 다른건지...
그리 비싸게 팔아먹고 AS비용도 아끼니 돈은 많이 벌겁니다.
중국산 부품을 마니 아주 마니 애용을 한답니다.
" 애 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