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날 택시가 잡히지 않아 아저씨께서 애월에 있는 숙소까지 다시 태워다 주셨어요.
돈은 안 받겠다고 하셨지만, 너무 감사한 마음에 부족하나마 2만 원을 억지로 쥐여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이 저의 첫 한국 여행이었고, 한국과 사랑에 빠지게 된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로 부모님을 모시고 두 번, 친구들과도 여러 번 한국을 찾았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단 한 번도 차별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 영어를 쓰든 서툰 한국어를 쓰든,
길을 묻거나 마트에서 물건을 찾을 때마다 늘 친절하고 열정적인 한국 분들을 만났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은 거의 혼자 서울에 뮤지컬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 탄핵 시위를 두 번이나 목격했고, 버스 파업도 겪어보았죠.
그런 경험들은 저로 하여금 한국을 더 좋아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감히 닿을 수 없었던 '자유'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한국인이 아니기에 수직적인 위계관계처럼 더 깊은 사회적 문제들까지는
다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나라는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해요.
한국인들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세계 95% 이상의 국가들보다 앞서나가는 결실을 본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대합니다.
저는 한국인들이 정말 부럽고, 한국이 앞으로도 계속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지만 2찍 벌레들은 해당사항 없음 ㅋㅋㅋㅋㅋㅋ





































부럽네요 ^^
부럽네요 ^^
우리는 코리아 놈이 일본 좋아하다고
걸배이 새끼들이 존나게 욕하던데
참 예쁘고 고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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