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아침에 빤쓰런한다고 했으나 일찌감치 빤쓰런하셔서 친히 게시글 작성해드림.

글쓴이님 댓글에서 가방끈 길이 수준이 조금 드러나는것같아 알아듣기 쉽게 정리해줍니다.

아저씨 주장:불법 주정차 탄력적 허용가능 구간이다 = 보통 번화가에서 많이 볼 수 있음. 탄력적 시간 이후 불법 주정차 가능. 그러나, 전제 조건이 있음. 민원인이 불편해서 민원을 넣으면 공무원이 계도처리를 하든 경고처리를 하든 민원이 들어왔기때문에 액션(조치)은 취해야함. 어떠한 피드백(결과를 알려주는것)이라도 해주게 되어있음. 9시 이후면 당직 근무자였을테고, 그 근무자가 현재 통행에 큰 지장이 없으니 경고 처리로 처리를 한 부분임.

아저씨 뇌피셜대로 "통행이 많지 않은곳이다" 라고 하면 애시당초 탄력적 주차허용 하게끔 시간을 정해두지 않음.그리고 교통 상황을 아저씨가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것도 아니고, 민원인이 신고한 당시 교통상황을 아는것도 아닐테고?

고로 주차장은 주차장에 하는게 맞고, 민원이 들어올만한 상황을 만든게 잘못한거임. 자꾸 법법 얘기하는데 그러지마세요~~

최대한 알아듣기 쉽게 정리해서 적어줬음.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이해를 못하면.........하.......생각하기도 싫다.

PS(추신):"나만 편하면 돼" 라는 썩어빠진 마인드(마음) 넣어두시고, 차도 주차장에 넣어두시고, 신고당했다고 징징대는것도 일기장에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