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베스트글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목록
  • 댓글 (13)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중장 울산달동아재 24.02.15 09:47 답글 신고
    강제입원이 필요해보이시네요......
    답글 0
  • 레벨 원사 3 킬유미 24.02.15 09:55 답글 신고
    병원 입원을 하셔야할듯. 제 동기놈도 술마지지마라해도 매일 술을 마셔되더니 결국40이라는 나이에 처자식 남겨두고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답글 0
  • 레벨 대장 끄어엌 24.02.15 09:48 답글 신고
    하루빨리 알콜중독 상담 받으러 병원에 가보세요
    답글 0
  • 레벨 중장 울산달동아재 24.02.15 09:47 답글 신고
    강제입원이 필요해보이시네요......
  • 레벨 대장 끄어엌 24.02.15 09:48 답글 신고
    하루빨리 알콜중독 상담 받으러 병원에 가보세요
  • 레벨 원사 3 킬유미 24.02.15 09:55 답글 신고
    병원 입원을 하셔야할듯. 제 동기놈도 술마지지마라해도 매일 술을 마셔되더니 결국40이라는 나이에 처자식 남겨두고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 레벨 원사 3 공무원정헌쓰 24.02.15 10:06 답글 신고
    개인 가정사라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술만 마시는 것에 초점을 두지 말고 술만 마시는 이유도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화는 하시는 것 같으니 맨 정신일 때 한번 물어보세요. 오히려 단순히 알콜중독이면 그게 더 문제겠네요. 잘 해결 되길 빕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2.15 10:11 답글 신고
    님.....그게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내 맘대로 할수 있는게 거의 없어요.

    놀고 싶은데 일해야 하고 하고싶은 일을 포기하고 다른거 해야 하고

    내 맘대로 되는게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사람이 뭔가 딴짓을 하게 됩니다. 전문용어가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동물들의 본성인데 뜬금없는 행동을 해서 현실을 회피하는 거죠.

    인간에게는 술이 그 역활을 아주아주 잘하고 그 비율도 아주 높습니다.

    그러다가 세월이 흐르면 주객이 전도되어 내가 원하던 것을은 잊고

    술만 기억하게 되는 거죠.

    물론 그런 고민을 할 지능조차 안되어서 술에 쩔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술이 유일한 안식처인 사람도 있다는 거에요.

    이제는 자신의 인생을 포기할 만큼 술밖에 안남은 거죠.

    술 이외의 행동중에서 어머니께서 진심으로 원해서 하는 행동이 뭐가 있을까요?

    대부분 해야만 해서 하는 일들이지 내가 하고 싶고 원해서 하는 행동은

    아닐 겁니다.

    이제 어머니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한번 물어 보실때가 된것 같아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하고싶고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말입니다.

    물론 한번 묻는다고 대답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계속.....천천히 다가가면 묻지 않아도 먼저 말하실 거에요.

    그리고 그 길을 같이 걸어가 줄 사람이 있다면

    이젠 술보다 꿈을 찾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가 게임에 집착하면 개임보다 재미있응 것을 선사하면 되죠.

    바닷가나 놀이공원 처럼요.

    그러나 우리는 가장 간편한 게임을 던져주고 집착한다고 걱정을 합니다.

    술보다 좋아하는 것이 있었을 겁니다. 분명히 있었을 거에요.

    같이 찾아 주세요.

    그리고 같이 걸어가 주신다면 더 좋을것 같아요.
  • 레벨 상사 3 와장창창 24.02.15 16:51 답글 신고
    이상한댓글만다는줄알았더니
    이런글도 쓸줄아시네요

    저의상황과도 겹치는부분이있어서 더 공감이갑니다

    추천한개 접니다
  • 레벨 소장 아고라정회원 24.02.15 10:14 답글 신고
    알콜 치료

    강제 입원 한달만 해보세요
  • 레벨 소장 운명에짱난할매 24.02.15 10:27 답글 신고
    님이 할 수 있는 게 아니예요. 님이 해야 되는 일도 아니고요.
    엄마 일찍 죽어도 잘 살아라, 라는 말에 가슴 아파하지 말아요. 그건 님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그저 엄마 자신에 대한 자기 위안이자 자기 연민일 뿐예요. 그 말 몇 마디에 흔들리지 말아요.
    엄마를 사랑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예요. 중독이 부르는 자기 기만의 늪에 끌려들어가서는 안된다는 말이예요.사랑도 가족도 힘든 일이 있어요. 그게 중독이예요.
    엄마 인생에 쓰는 에너지를 님의 인생으로 돌리세요. 죄책감 느끼지 않아도 돼요. 엄마 인생은 엄마 거예요. 님이 어찌할 수 없어요. 엄마에게 들려줄 말을 신경쓰지 말고 님에게 들려줄 말을 더 생각하세요. 같이 피폐해지면 안돼요.
    꼭 잘 살아내시길요.
  • 레벨 대장 광형 24.02.15 10:32 답글 신고
    설득은 이미 안됩니다.
    자식된 마음에 안타깝지만 난간에서 뛰어 내기겠다면 그냥 두세요.
    진짜 뛰어 내리나...
    절데 못 고칩니다.
    강제 입원?
    퇴원하면 똑같아 집니다.
    심지어 방법도 없어요.
  • 레벨 상병 별동별별 24.02.15 11:25 답글 신고
    힘내세요~ 잘이겨내실거에요
  • 레벨 중령 2 gnosis 24.02.15 15:14 답글 신고
    같이 술을 먹고 담배를 피는것도 하나의 극악효과일수도 있고 요. 추후 간이식 해달라고 만약에 요구한다고그러면 난 해줄생각 없어 알아서해 하셈. 그럼느끼는게 많을거임
  • 레벨 소령 2 죽호 24.02.15 16:59 답글 신고
    알콜의존증 경험자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입원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 레벨 훈련병 라바아일랜드 24.02.20 08:34 답글 신고
    미안하지만 못끊어요 그냥 냅두세요 저희 친정아버지가 그러셨는데 바지가랑이 잡고 울어도 안됐어요 저는 금방 돌아가실까봐 걱정했는데 오십견 오고 거의 끊었고 죽고싶다 살기싫다 자살시도 하고 지은이 엄마처럼 아빠 죽어도 괜찮냐고 근데 지금 말기암이세요 담도암인데 의사 대놓고 항암치료 효과없다고 했는데 항암치료 기어이 받으려고 하시고 아직도 수술도 안되는데 수술하고 낫기를 엄청 바라세요 냅둬요 알콜중독 엄마 나중에는 없는게 나아요 정년하시면 병원입원 시키세요 스트레스가 많겠너요

덧글입력

0/2000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