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자동차 명장이 손에 쥐고 허접하다고 지적했던 현대 센서(맨 왼쪽)입니다.
그리고 똑같은 회사(TRW)에서 만든 다른 자동차 회사 센서와 비교.
유독 일본차는 순정 부품임에도 회사명 같은게 안찍혀 있었습니다만,
모양도 똑같았고 제조사도 TRW로 같았습니다.
사진은 렉서스의 센서.
닛산에서 쓰는 센서는 닛산 외에 다른 제조사이름이 안써있었고 설명조차 없었지만..
모양은 다른 보쉬 센서랑 똑같아서 일단 따로 넣었습니다.
어찌됐든 어어백 센서의 구조가 허접해서 부식의 가능성이 있다면 외제차도 있어야 할것 같고요.
구조적으로 크게 달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만들것들이면 당연한건가?
유독 달라보이는 하나가 있었는데...
그게 자동차 명장이 극찬한 AUTOLIV 사의 센서였고..
프랑스 자동차 회사랑 르노 삼성차가 동일 제품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게 좋은거라면 국산차와 외제차의 비교가 아니라 프랑스차와 독일미국한국일본차로 해야 맞는것 아닐런지.
결론.
구글링 30분만 하면 나오는걸로 구라치지 말자.
국산차는 센서가 뚜껑만 덮여 있고,
수입차는 센서가 밀봉 되어 있다. 뭐 이런말 같던데요.
근데 어차피 센서내 전자회로가 부식이 되면, 계기판에 오류 뜨겠죠.
요즘은 디지털화 되서 시동킬때 센서와 배선부 다 자가진단 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오래된 차의 센서와 요즘 차의 센서 구조가 조금은 달라보였습니다.
하지만, 제조사가 같다면, 사실상 그냥 똑같았아요.
사진들이 대부분 정보가 붙어있는 부분 위주로 올라왔고 저도 메이커를 인증하려고 그부분 위주로 편집했는데..
뒷면도 마찬가지예요.
클릭해서 확대해 보세요.
하나의 회사가 만들어서 똑같은 제품을 이 회사 저 회사 납품한다는게 요지 입니다.
따라서 같은 회사에서 납품받아서 같은 위치에 같은 목적으로 쓰면 사실상 똑같다는거죠.
크라이슬러도 현대와 똑같은 덮개네요!?!?
수입차라고 모두 밀봉된게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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