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늦은나이에 군입대를 해서 어제 제대를 했습니다 ~
보배에 참 많이 활동했었는데 이제 로그인해보네요 ~~
무튼 한창좋아야 할시기라고 하지만 전 그렇지만은 않네요~
여자친구가 이제 어제가 3년이었는데 해준거 하나없네요..그것도 속상하고 괜찮다 말하는 여자친구한테도 미안하고..
근데 오늘 여자친구가 여자들의 마법이 시작되서 그런진 몰라도 엄청 예민하네요..
뭐가 이렇게 전 항상없는지.. 항상 뭐가 이렇게 부족한지..
여자친구랑 이렇게 말다툼해본게 첨이라서.. 왜 항상 미안하냐고 미안하단말좀 그만하라고 항상 미안하단말좀 그만하라고
지겹다고 )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자기가 원하는건 다정하고 부드러운 말이아닌데 전 항상 그것만 한다고
다른문제에 같은공식만 넣는데 해결할수 있겠냐고..
뭐라 할말이없어서 전화 그냥..끊었네요.. 울적한 밤이네요`~
여러분들은 좋은밤 보내고 계시나요 ~~?
차아카게살자
찍고달려
뿔논병아리
울적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시고...즐거운 일들만 생각하세요 ^^
너무 애인님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면서 연애하지는 마세요..
적당히 자기 뜻도 밀어 붙히시구요.
글고..너무 잦은 "미안해~"라는 표현.. 여성분들은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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