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킬로미터 안되는 구간에서.... 이런 일들을 보며 다니는...
저는 개인적으로는 1번이 가장 싫습니다...... 뭔가 도로에 장애가 생긴 것 같다는 느낌?
무튼...... 아마 몇 몇 분의 답은 이미 알고 있는 데..... 안적으셔도 될텐데...
여기 저기 오줌으로 영역을 표시하는 우리집 강아지처럼..
굳이 적으실 거라는... 저는 이미 알고 있어요 ㅋ
1. 말도 안되게 막히는 우회전.. 세월아 네월아 드문 드분 줄 선 차량.
2. 그 틈에 다른도로로 빠질까 하다가 슬그머니 신호를 위반하는 차량
3. 아무렇지도 않게 슬그머니 그 행렬 앞쪽으로 끼어드는 차량(블박)
4. 막혀서 줄 선 애들을 비웃으며 직진차로에서 대우회전 하는 차량
6. 차가 오는 상황인 데 아무렇게나 활짝 열어 제끼는 문
7. 차를 신경 안쓰는 자전거
8. 언제나 바쁜 오토바이..
다른 사람들이 피한 걸 무사고라고 하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저 또한 무사고 20년이지만 그 중 최소 8년 이상은 다른 사람들이 피해 다녔을 거라고 생각 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이 피한 걸 무사고라고 하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저 또한 무사고 20년이지만 그 중 최소 8년 이상은 다른 사람들이 피해 다녔을 거라고 생각 되더라구요..
합류 차선에서 상대방한테 식겁을 안겨 드린 적이 있습니다.
비깜 키고 속도 줄여서 상대방한테 미안하다고 손까지 흔들어서 상대도 호응 해줬었고..
그분에게는 정신적 피해를 줬던 기억이...
뭐 그 트라우마인지 그 뒤로는 숄더체크 확실하게 합니다
금전적 물질적 피해만 피해는 아니에요
그래도 모르고, 그래서 스스로 받는 정신적 피해는 남이 아닌 자기 탓인 겁니다. 저는 타인 앞에 타인이 놀라게 끼어든 적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결정과 행위 전 충분히 경고해 드리고 행동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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