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와이프의 정든 녹쿠비를 보내고...
사실 5년전 내가 입문하면서 타던차다 ...
우리 와이프가 몰고선 이모양이 되었지만...
이젠쉬렴 지하주차장으로 또르르르..~~
그래두 이녀석도 첨에 가지고올땐 완전 신세계였는데....
이젠그냥 경차같은느낌... 아무리 푸락셀을 시전하여도 감이 오질않는다 ㅡ,.ㅡ;;;
미안 형이 조만간 다시 태어나게해줄게 이번겨울은 편히 잠드렴...
드디옷!!!
어제 오후 4시경 동생에게 연락이왔다...
형~입금확인했어~
차보낼께...
그렇다....
동생이 거래처나 손님 가끔 모실때 또는 애기들태울때 타던차를 내가....
우리와이프 이러신다..맨날 문두짝짜리만타지말고...
애기도 나왔으니 애기를태울수 있는차를 달라!!!
그래서 나 왈:ㅇㅋ 알겠엉 낼 갔다 줄께.(하지만 나도 가끔은 탈수있는그런차...)
동생은 수요일 나는 월요일 이렇게 이번주에 출산을했다 ㅡ,.ㅡ;;
나는 첫째 동생을 쌍뚱이 둘째 셋째...
무튼 서론이 길었고...
빤스는 첨타본다 +_+ 오오미 일단 덩치가 내가 타던차들이랑은 완전 헤비급으로 어그로를 시전하신다..
어제 받았을때의 차모습이다..
동생왈~
형 일반유 넣으면 안된다~~~
찐빠난다..
~!@#$%%^$#@!
쌍욕을 날려줬다..
나도 고급유 넣구 다니거등?
형그리고 타이어 브레끼 엔진도 새걸로 갈아놨어~~~
+_+ 오오미 그렇다 이녀석의 심장은 따끈따끈 새로우 엔진이다 왜냐(무사고 100%지만 하도 조져서 엔진이 맛이갔단다..)
그렇게 동생이 탁송을 시전해주시고 아르파리와 다라났다...
훗.. 나보다 느린녀석이 후까시는 대마왕이다...
일단 시트에 앉았다... 뭐 세단이네~
하고 시동을 시전!
오오미+_+ 너 묵직한 호랭이옄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뭔가 모르는 빤스오너가 된듯한 우쭐함? 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타보는 빤스라 그런가보다..
그리고 바로 푸락셀 시전!~~~~~
오오미+_+ 겁나 빠르다 내생각엔 직빨은 아르파리보다 빠를듯하다...왜냐 난 v8 이니깐...v10아니니깐...
할튼 좋나 조지다 기름게이지를 보니 연비 18.1km/100km 가 뜬다..
일단 그냥 패쓰한다 . 너도 많이 쳐묵쳐묵하는구나 패쓰~
그리고 춘천에가서 우리 와이프에게 차를 보여주고 ~!
다시 올라와 자유로에서 센도님과 아르파리를 가져가 달렸다.
난 안되나봐....횽들 ....v8거접데기 정이 확떨어졌다..
왜냐그? 개좋털렸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쪽팔력...
동생이 자유로로 합류한뒤 하는말.. 아 개쪽팔려 ㅡㅡ..
미안하다...형이 좋나 발구락이 고장났다...
담부턴 아갈닥 하고 키워나 할겜..ㅜㅜ
가속영상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씹선비님들 공격을 어제 저녁에 쳐묵쳐묵했더니 잔여PAIN 아직 가시질않았네요 ^ ^
암튼 처음 나가보는 보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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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들 알자나? 데헷 +_~(좋나 재밋엉 보빨쟁이될거같아 ㅠ ㅠ)
전 소중하니깐여~잇힝~
앞으로 운전 조심해서 해야겠습니다. ^ ^
너무 철업는 행동 한거같네요 ^ ^
죄송요 저하나때문에 모두가 욕먹는거 같아서...
다음 모임때 베지밀 쏩니다..
센도님의 신선한 베지밀 시전!
좋나 맛납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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